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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선거유세 정말 듣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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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7:46:56

사무실 옆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왔네요.

시끄러운 것도 그렇지만

완전 유치한 가사의 뽕짝을 계속 듣다 보니 정신이 오염되는 느낌입니다.

선거날까지 이러면 미쳐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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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7 17:48:18

저희 동네는 사랑의 재개발 틀더군요

WR
2020-04-07 17:54:55

하... 제목 한 번 솔직하군요. 

2020-04-07 17:50:38

제가 일하는 곳 옮기고 제일 좋았던게 그거였습니다.

전에 있던 곳이 시장 입구 앞이었거든요. 

선거 때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WR
2020-04-07 17:58:02

저희 사무실은 뒷골목에 있다가 재작년에 대로변으로 옮겼거든요.

이런 거 처음 당해봅니다. 

2020-04-07 17:57:34

제 병원 있는 곳이 사거리인데 얼마전 미통당 후보가 와서 음악틀고 춤추며 유세하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유세차량 시동을 걸어놨는데 배기가스가 병원 안으로 계속 유입되어서 중독되는 줄 알았다는...;;

 

WR
2020-04-07 17:58:58

망할 놈들이네요.

항의해봤자 귓등으로도 안 들을 것 같군요.

2
2020-04-07 17:57:55

노래틀고 하는게 그게 효과가 있는건가요? 우리 동네 쪽에 핑크당이 유일하게 차 돌아댕기면서 틀더라구요. 파란당은 제일큰 삼거리에 세워서 틀어놓고... 파란당이 여론조사 1등이라 핑크당이 더 열심히 하는건지... 전 노래트는게 뭔 의미가 있는건지 제겐 영향이 없더군요.

WR
2020-04-07 18:00:36

그게 저도 궁금합니다.

멀뚱멀뚱 서 있자니 뻘쭘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2020-04-07 19:56:38

저희 동네는 국민배당혁명당?하고 우리공화당 두군데가 골목까지 확성기 틀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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