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뉴스타파 - 윤주경의 대한민국
https://www.youtube.com/watch?v=cAzkB3TTz_E
윤주경은 윤봉길 의사의 손녀로서,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배정받은 사람이죠
이 영상을 보면 건국절 논란에 대해서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SBS 인터뷰에서의 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윤주경은 오히려 이 질문에 대해 회피하고 앵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앵커가 답변합니다
"그 독립정신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우리 헌법 전문에 있는 것처럼 그대로 이를 수용하고 지켜야 한다는 쪽이 소위 진보 진영인 민주당 쪽이잖아요. 지금의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또는 새누리당 한나라당은 건국은 1948년 8월 15일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이 헌법 전문에 있는데 이것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에서 국민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다. 이렇게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앵커가 위와 같이 답변하자 윤주경은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윤주경의 답변은 503의 헛소리처럼 느껴집니다
"독립정신은 좌우를 떠나 국민을 통합시키는 데 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독립운동의 전유물이 진보 진영에 있다는 고정관념을 전부 깨버리고 싶은 게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기 위해 저는 그 통합을 위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발언 논란이 많습니다.
"할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이 많았다. 친일찬양금지법? 지금은 긍정의 힘으로 국민통합 이뤄야 할 때이다."
"진보의 최고 가치는 인간을 존중하는 것이다. 지난 참여정부에서 친일파들의 재산을 환수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뭘 해주는게 치욕스러웠다."
오히려 이런 발언들이 할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는 게 아닌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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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건도 논리도 없고, 소신도 없는 졸라 무식해요.
말하는 뽄새가 박근혜와 같아요. 그러니 더민주당에서는 알아보고 선택을 안했겠죠.
할아버지 명애를 팔아서 지 앞가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