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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pic)중국 극혐이네요.왜 한글로 장난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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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37
2020-04-18 07:15:13


이거 누구 먹으라고 만든 건가요?
중국 잘 아시는 분 정말 이런게 있나요?
왜 한글로 적어서 서양 사람들에게 조롱 받지나 않을련지... 장구치는 한복 여인네도 있네요.그 옆에는 한자로 정통조선족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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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18 07:16:54

연변쪽 조선인들도 있으니까요 

2
2020-04-18 07:16:56

새삼스러운건 아니고

포장지에 연변구육면(연변개고기라면)이라고

되어있네요

2
2020-04-18 07:26:28

저 라면이 사실이라면 연변 조선족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님이 다시 증명 되었군요.
극혐의 절정입니다.

3
2020-04-18 09:00:22

저 라면이 조선족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증명이 되나요?

1
2020-04-18 09:50:10

조선족이 연변에서 중국 국적을 가지면  중국인이고

한국에서 우리국적을 가지면 우리나라 국민인거죠.

뭐 복잡할게 있나요? 

1
Updated at 2020-04-18 08:19:13

극단적으로 중국입장에서 말하자면
자기네 소수민족의 문화. 소수민족의 언어
소수민족의 식품인데 뭐가 문제냐 라고하면
할말이 없는 문제입니다.

5
Updated at 2020-04-18 09:19:05

저도 처음보는 상품인데 중국에 있기는 있네요. 일부 지역에서 팔리는 상품인듯 합니다. 향고기라면인데 개고기라면으로 뽀샾을 했네요.

중국 상품에 한글표기가 있는 상품이 의외로 많습니다.
상품디자인의 요소로 활용하는 것인데,
중국인들에게 물어보니 한글이 표시되어 있으면 외국제품 분위기가 나고 고급적인 느낌이랍니다.
그래서 한국과 전혀 관련없는 상품에도
한글을 일부 표기하는 상품이 많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뿌듯한 일입니다.
중국내에 한국에 대해서 선진국, 고급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켜주는 거니까
적극 환영할 일이죠.

2020-04-18 08:18:51

본문과는 핀트가 다른 이야기죠.

본문은 하필 세계적으로 혐오식품인
개고기를 이용한 중국식품에
한글과 한복이 있냐는 것이니까요.

1
2020-04-18 08:51:30

누군가 악의적으로 뽀샵한 거라는 얘기아닌가요?


2020-04-18 08:58:40

악의적이라기 보다는 향고기라고 하면
전달력이 떨어지니
개고기로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
Updated at 2020-04-18 11:02:26

1초만에 주르르 나오네요.뽀샵 아닙니다.




윗향고기라면의 작성 시간을 보시면
제가 댓글을 쓴뒤에 댓글의 사진과 설명글이 추가되어서 제 내용이 좀 이상하게 보여지는군요.

제가 글을 쓸때는
댓글내용이
중국상품에 한글이~~~부터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고기라면은 실제로 판매되는 라면이며 한자로도 연변구육면. 즉 연변개고기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개고기가 들어가며 생산시작한지 10년도 넘은 오래된 라면이라네요.
개고기라면은 일부지역인 연변만아니라 베이징, 하얼빈, 남부 광둥성 등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다고 합니다.
http://www.vop.co.kr/A00000500263.html

2
Updated at 2020-04-18 11:50:02

현재는 개고기라면이 아니고 향고기 라면으로 팔리고 있어서 뽀샵으로 추정했으나
중국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니
예전에 개고기라면(狗肉面)으로 팔리다 최근에 향고기라면(香肉面)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도 젊은층에선 개고기 혐오문화가 있어서 향고기라면으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는 일정부분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음식과 한국음식은 생각보다 꽤 괴리가 있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맛이 좀 다릅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선호는 어느 정도 있으나
조선족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나 선호도는 현격히 떨어집니다.
즉 이 라면이 베이징, 광동등에서 팔리고 있다고 해도 주로 조선족들이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사에 언급된 하얼빈,베이징,광동같은 곳은 역시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Updated at 2020-04-18 14:45:24

중국인들은 

개고기를 구육(狗肉), 향육(香肉), 지양(地羊)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얼마나 맛나게 다들 잘먹었으면 향기로운 고기라고 불렀을까요?

한국사람은 개고기를 한자로 적으면  狗肉 뿐이지만 

중국사람은 황제들도 먹던 향육(香肉) 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고급스럽고 먹음직 할수도 있는 거죠.

오히려 연변의 지역라면에서 중국식 대중화된 단어로 표현한거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합니다. 

 

그리고 

중국인은 개고기 안먹고 조선족만 개고기먹나요?

베이징에 조선족이 살아봐야 %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베이징에서 소비되는 개고기라면의 주 소비층은 조선족이다?

뭐 그럴수도 있겠죠.

중국인들이 개고기는 잘먹으면서 

개고기 라면은 주로  조선족만 먹는다는 추정을 하시는거라면요.

 

전 개고기를 잘먹는 중국인들이라면 개고기라면도 잘먹을꺼라고 추정합니다. 

 

 

 

2020-04-18 14:57:33

우리나라에서도 개고기 선호 인구가 현격히 줄어든 것처럼,
중국에서도 젊은층에선 개고기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 중국 역시 식습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내에서도 개고기를 먹는 지역은 원래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중국내 조선족의 분포는 최근 몇십년간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연변을 비롯한 동북3성에 거주했지만
지금은 조선족의 1/3은 한국에 들어와 있고
젊은 조선족들은 대부분 대도시로 진출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이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베이징, 광동, 상하이, 산동등 한국인이 거주하는 곳에 조선족이 같이 거주합니다. 조선족이 몸값을 가장 많이 받을수 있는 곳이 한국관련기업이나 거주지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2020-04-18 15:03:59

중국 타오바오에 올라와 있는
향고기라면 판매사이트입니다.
판매량이 보이시나요?
불과 몇십개 수준입니다.
중국시장에서 몇십개 수준의 판매량은 무의미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조선족들도 이 라면 소비는 극히 적을거로 생각됩니다. 젊은 조선족들은 이미 중국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0-04-18 21:30:51

동네 슈퍼 놔두고 타오바오에서 

얼마나 주문한다고 타오바오 판매기준으로 말하시나요? 

연간 생산량이나 소비량이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중국인들의 개고기 즉 향육 사랑"을 본인의 희망으로만 아니라고 추정만하시는데요.  우리나라는 쨉도 안될만큼 개고기 소비의  종주국입니다. 

 

이런  기사는 모르시는지? 외면하시는지? 감이 안오네요. 

님의 주장에 따르면   아래기사가 다 기자가 쓴 가짜기사일지도 모르죠.


 

열흘간 개 1만 마리가 식탁으로  2019.07.03 13:00


매년 중국 남부의 광시(廣西) 성 위린(玉林) 시에서 하지를 기점으로 열리는 개고기 축제엔 수년 전부터 세계의 동물보호단체와 동물애호가들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위린 시는 예부터 하짓날에 개고기를 먹는 관습이 있다. 

그리고 시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축제를 지역의 공식 행사로 지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자가 인터뷰한 위린시 개고기 원조집 주인 첸펑주안 씨는 "위린에서는 하짓날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몸보신 용으로 개고기를 많이 먹는다며 2, 3월을 제외하고는 거의 일 년 내내 개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고기 축제가 세계적으로 논란이 돼 더 많은 관심이 쏠렸고, 결과적으로 홍보가 돼 손님이 더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당 한쪽 편에서는 광둥성과 후난성 등 중국 전역으로 배달하는 개고기가 포장되고 있었다.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3대 가족이 한데 둘러앉아 개고기를 먹는 모습도 많이 눈에 띈다. 거기서 만난 친샤오친씨가 이렇게 말한다. "저는 계림(桂林)에서 왔는데 개고기 문화는 이 지역의 음식 문화예요. 세상에는 소를 안 먹는 사람도 있고, 돼지를 안 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냥 다른 것은 다르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Updated at 2020-04-18 22:07:37

님은 중국에 얼마나 가 보셨고
얼마나 경험해 보셨어요?
다른 나라를, 그것도 중국처럼 인구 14억의 대국을 인터넷 뉴스로 이해하려 한다는 것이 얼마나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인터넷에 나온 한 꼭지 뉴스가 중국을 대변할수 있어요?
개고기는 중국에서도 일부 지역의 식습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미 개고기 식당조차 찾기 어려워요.
님이 찾은 광시성 위린시가 어딘지는 아세요? 거기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좡족 자치구입니다. 즉 한족 문화가 아닙니다. 베트남에서는 개고기 식용문화가 훨씬 많죠? 중국 최남부의 소수민족들은 베트남 북부 민족들과 같은 혈통예요.
중국 한족들이 개고기를 한국보다 더 좋아한다고요? 일부 있지만 한국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적어요.
예전에는 좀더 먹었지만 급속히 사라지고 있어요. 한국에서 처럼요.
한 나라를 인터넷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이 알고 계시던 이해와 다른 내용이 나오면 중국 경험이 많으신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댓글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04-18 22:10:57

도대체 주장하는 바가 뭔지요?

 

"대부분의 중국인은 개고기를 먹지않고"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만 먹는다"는 건가요?

 

님이 중국인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廣西 玉林 의 개고기 축제에는 가본적이 있나요?

취재한 기자가 10일간 1만마리의 개를 중국인들이 먹어치웠다는데요.

부인하시는 건가요?

그럼 근거를 말해주세요. 아무 근거도 없이 훈계하지 말고요.  

뭐 말을 인정해주려고 해도 아무 근거도 없으니 인정하고 싶어도 할게 없고 

다 본인의 추정 뿐이잖아요.

예를 들어 2017년 개고기 축제때는 10일간 1만마리의 개를 玉林 에서 잡아먹었는데..2019년에는 5000마리를 잡아먹어서 50%가 줄었다던지...

아무 근거가 없잖아요.

 

14억명이 사는 대국? 사람많이 살고 땅 넓은 나라죠. 대국은 무슨..

중국인들 자기들끼리나 대국 대국 그러죠. 

한국에서는 그냥 수많은 나라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일본처럼 민폐를 주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돕기도 하는 그런 나라죠.

 

중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개고기를 제일 많이 소비한다는건 누구도 부인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조선족이 아니라 그냥 중국인들입니다.

그걸 애처롭게 부인하려고 하니 말도 안되는 글만 계속 써대는거죠.

 

 

2020-04-18 23:07:27

님은 개고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고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보신탕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먹고자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중국에 거주하는데 개고기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국인(한족)들이 개고기를 거의 안 먹어서 개고기 식당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주변에 조선족 식당이 있어서 아쉬우나마 개고기를 먹을순 있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개고기 전문식당이 아니고
메뉴중에 개고기도 있는거죠.
대충 중국에서 개고기의 위치를 느낄수 있으신가요?
----------
개고기를 구육(狗肉), 향육(香肉), 지양(地羊)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얼마나 맛나게 다들 잘먹었으면 향기로운 고기라고 불렀을까요?

한국사람은 개고기를 한자로 적으면 狗肉 뿐이지만

중국사람은 황제들도 먹던 향육(香肉) 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고급스럽고 먹음직 할수도 있는 거죠.
-------

즉 위의 님의 댓글은 그냥 님이 엄청 과장해서 생각하시는 것 뿐이예요.

2020-04-18 22:12:10

광시성 위린시가 어디인지,
거기 사는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 확인 좀 해보세요.
밑에 댓글 참조하세요

Updated at 2020-04-18 22:21:48

말을 돌리는걸보니 님도 가본적이 없나보군요.

 

그리고 아 이제 민족 타령입니까?  

거긴 중국이 아닌가요?

그럼 님이 주장하는 중국은 어디인가요?

한족만 중국인가요?

그럼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아닌가보죠?

징기스칸도 몽골인이 아니고 한나라식 갑옷을 입혀놓고  중국인이라고 우긴다던데요. 역사적으로는 당시 몽골의 징기스칸에게는 남쪽의 소수민족으로 여겨지던 중국이었는데 말입니다.

 

Updated at 2020-04-18 22:32:20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대부분의 한족들은 개고기를 그리 먹지 않습니다. 님이 댓글에 쓴 정도로 엄청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중국에서는 개고기 식당을 찾기도 어려워요.
그렇다고 안 먹는다는 것은 아 닙니다. 현재로는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덜 먹습니다.
댓글에도 썻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꽤 선호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라도 일부에서 홍어회 엄청 좋아한다고 해서 한국사람들이 홍어 엄청 좋아하는거 아니자나요?
님은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 홍어회 축제하는것 찾아서 한국인이 다 홍어회 엄청 좋아 한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외국인이 그런얘기하면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중국에서 개고기집이 한국에서 홍어집보다 훨씬 적어요.
님이 찾은 기사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좡족의 기사입니다. 그걸 중국인 다 그런걸로 얘기하면 어이없죠.
개고기라면 중국인 100명한테
물어보세요. 아는 사람 한두명 찾기도 어려울 겁니다.

2020-04-18 22:31:48

의도적으로 자꾸 딴이야기만 하시는데요.

 

"대부분의 중국인은 개고기를 먹지않고"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만 먹는다"는 건가요?

 

廣西 玉林市는 중국이 아닌가요?

그럼 님이 주장하는 중국은 어디인가요?

한족만 중국인가요?

그럼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아닌가보죠?

 

질문에 대답 좀 해주시고 딴 이야기하시죠.

2020-04-18 22:37:37

제가 중국인들이 개고기를 안 먹는다고 했습니까?
중국인들이 개고기 먹는 습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인보다 개고기를 훨씬 덜 먹습니다.
한국에서의 개고기집 밀도보다
중국에서의 개고기집 밀도가 훨씬 낮습니다.
1인당 개고기 소비량 당연히 중국이 한국보다 낮습니다.
개고기라면요? 대부분의 중국인은 개고기라면의 존재조차 모를겁니다.

Updated at 2020-04-18 22:49:54

한국은 개고기라면 존재를 모르는게 아니라 있지도 않아요.

 

의도적으로 자꾸 딴이야기만 하시는데요.

 

"대부분의 중국인은 개고기를 먹지않고"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만 먹는다"는 건가요?

 

廣西 玉林市는 중국이 아닌가요?

그럼 님이 주장하는 중국은 어디인가요?

한족만 중국인가요?

그럼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아닌가보죠?

 

유리할땐 징기스칸도 중국인이고 불리하면 소수민족으로 슬쩍 벗어나고..

이젠 좡족도 중국인이 아니라는겁까? 엄밀하게 말하자면 조선족도 중국인인데 말입니다. 뭔 국가의 개념이 그런가요? 한족만 중국인인가요?

 

질문에 대답 좀 해주시고 딴 이야기하시죠.

~~~~ 

참고로 한족이란 불분명한 집단에 대한 DNA연구입니다.

중국인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漢族)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결과 실제로 순수한 혈통의 한족은 없으며 한족이라는 개념조차도 DNA 검사에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언론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 간쑤(甘肅)성 성도 란저우(蘭州)에 있는 란저우대학 생명과학학원 셰샤오둥(謝小東) 교수가 최근 마무리한 중국 서북지역의 소수민족 변천에 관한 DNA 연구등을 통해 내린 과학적 결론이다. 그는 대규모 혈액 샘플 DNA 연구를 통해 중국 서북지역 소수민족의 기원 및 이동 경위 등을 파악했다.

 

셰 교수는 "오래 전부터 '한족은 중원(中原)에 살고 있다'고 생각돼 왔으나 이는 어느 한 시기 한족을 주변 국가 또는 민족과 구별하기 위해 지역적인 획분을 한 것일 뿐"이라면서 "한족을 그렇게 지역적으로 특정해서 정의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중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우리는 염제와 황제의 자손(炎黃子孫)"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연구 결과 황제와 염제의 발원지가 오래 동안 '북적(北狄.북쪽 오랑캐)' 지역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2020-04-18 22:49:38

위린도 중국이고 좡족도 중국인입니다.
제가 아니라고 한적 있나요?
위린에서 개고기를 엄청 선호하고 개고기 특산지인것은 중국에서도 유명한 편입니다.
소수민족인 좡족의 문화인거죠.
한족들도 일부 개고기를 먹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보다 훨씬 덜 먹죠.
대답이 충분히 되었나요?

Updated at 2020-04-18 22:52:33

조선족은 중국인이 아닌가요? 빼놓으시네요.

 

그리고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덜 먹는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이번에도 님의 추정인가요? 아니라면 주장의 근거가 뭡니까?

2020-04-18 23:51:29

님이 하도 소비량 근거 얘기해서 찾아보니
중국이 연간 2000만 마리
베트남이 연간 500만 마리
한국이 연간 200~300만 마리로
나오네요
인구비례로 비교하면 한국이 중국보다 3배정도 더 소비하죠?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N0hM&articleno=8351446

나무위키에서도 개고기로 검색하면 비슷한 자료가 나오네요.

이제는 클리어되었죠?

6
Updated at 2020-04-18 09:21:01


찾아보니
길림성 연변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명태라면, 도라지라면등도 보이네요.

중국인들이 개고기를 꽤 먹습니다.
즉 개고기에 대한 정서가 한국과 비슷합니다.

위에 향고기라면은 중국내 연변의 조선족들이 조선족을 타겟으로 만든 상품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부 汉族들도 구매하리라 보여집니다.
즉 연변의 조선족이 만든 상품이므로
한글표기 및 한복이미지 사용은 극히 자연스럽습니다.

조선족은 중국인인데 왜 한글을 쓰고
한복이미지를 사용하냐고 갈라치기 하실 분들이 계실까 우려되네요.
한국내에서도 이념별,계층별, 지역별 갈라치기에 신물이 나는데 해외동포인 조선족들 조차 갈라치기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합니다.

1
2020-04-18 09:48:51

중국연변 조선족 사람들에게는 조선말 못쓰게 하고 개고기도 못먹게하고  한복도 못입게 해야 하나요?

1
2020-04-18 08:46:28

지금도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전까지 실제로 연길에서 팔던 라면입니다.

 

연길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처음 저라면 보고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5
2020-04-18 09:07:18

 문환데요 뭘.

 

Made in KOREA라고 써놓고 한국은 개고기를 이리 널리 먹는다! 라는 프로파간다(?)로 활용되는게 아니라면야...

(근데 실제로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가 되나요...?)

8
2020-04-18 09:39:26

본문이 참 깝깝하네요.
개고기 입에도 안대지만 식문화로서는 존중합니다. 유통질서가 잦히면 더할나위 없겠다 싶구요.
개고기를 먹는 것이 잘못이다라는 문제의식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신 모양인데 인도에서는 소고기 먹는 걸 상상할수도 없고 아랍에서 돼지고기 먹는건 미친 짓입니다. 산낙지는 어떻고요.

내 사고방식과 문화를 존중받기 원한다면 다른 문화도 존중해야죠.

꼰대같은 글에 꼰대같은 댓글 좀 달아봅니다.

7
Updated at 2020-04-18 10:00:42

저도 중국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요즘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중국 혐오는 좀 심해요. DP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누가 의도를 가지도 퍼뜨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 타겟을 중국으로 옮긴 것으로 보이는데 좀 신중하게 바라봐야 할 둣 합니다.

5
2020-04-18 09:45:51

 도대체 이런 걸 보고  극냥 험오도 아니고 극혐오가 어떻게 나오는지 ..

특정문자가 특정국가에만 배타적으로 사용권을 가지는 재산도 아니고 ,   

우리나라 사람이 Fuck you 라고 쓰면 영어권 사람들 조롱하는게 되나요?

2
2020-04-18 11:31:02

개고기가 극혐이라는 편협한 시각도 문제

2
2020-04-18 11:46:38

지속적인 중국인 혐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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