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펌] 민주당의 꽃놀이 패

 이게 일종의 전쟁억지력 같은 것입니다.

펜싱경기에 상대방이 총들고 나왔다.
근데 심판이 괜찮다고 했다면?
나도 총들어야죠...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그쪽당에서 그러 안해야죠, 어떤씩으로 쪼개든 집권당의 숫자를 이길수 없으니.
근데 저쪽은 상식이 없어서 혹시 그런일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는 순간 민주당의 숫자의 힘을 느끼게 해주어야줘.

저쪽에서는 그러할 수 있습니다. 위성비례라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먼저 실행에 옮긴게 그들입니다. 이쪽이 먼저 시도했다면 선간위가 같은 해석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고로 이번에도 그렇게 대응하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곧 쪼개졌다가 21년 후반기쯤 다시 모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예상을 해 봅니다. (저는 미래 어쩌고 하는 정당 이름은 직접 칭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얼마 안가 바뀔것이고 부르기도 불쾌해서 그런지 입에 잘 안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