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본이 제일 먼저 코로나 종결날거 같아요.

반어법이죠.

전부다 걸리면 어쨌든 더이상의 확산은 막은거니.. 

수출하려면 수출허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국내도 13만벌이면 상당히 많은 물량이라 정부쪽에서 수매 안해가면 새되죠... 지금 일본정부 분위기면 자기들이 지정한 업체에 공급요청 한거 아니면 안사줄거 같습니다. 민간에 팔기에는 의료진 위주로만 수요가 있을테니 판매가능성도 에매하고

'코로나 긴급사태' 일본 마스크 이어 방호복도 품귀  4/7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입니다.

닛케이는 이날 현지 업체 관계자들을 인용, "방호복도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생산기반이 부족한 데다 통상 1회 착용 뒤 버리는 소모품이이어서 그 조달 방안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도쿄도와 함께 '긴급사태 선언' 지역으로 지목된 오사카(大阪)부(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46명)에선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의료장비 유통업체들의 방호복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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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허가가 문제되면 방호복이 아니고 비싼 비옷으로 수출하죠 뭐 .

며칠전 MBC 방송입니다.  일본에서 의료진이 쓰레기 봉투 사용중이랍니다.

오사카 공장은 부지포 원단 공장이겠죠. 그 원단으로 봉제공장에서 방호복을 만들어야 하고요.

그래서 정부에 이야기 해서 방호복 만들 봉제공장에 전달해달라는데 정부가 데굴멍했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미국 수출 역시 사전에 미국 방호복에 사용가능한지 인증을 받아야 하죠.

같은 성능이라고 인증 받고 못받고 하늘과 땅차이죠.

"오사카의 봉제공장" 이라고 본문에...

인체용 약품도 아닌데... 급하면 방호복인증 안받고 비싼 비옷으로 수출하면 되는거죠 .

방호복이 모자라 쓰레기봉투  입던 간호사 사망이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https://www.insight.co.kr/news/275891

이지경인데 뭘 가릴까요?

미국도 어른의 사정때문에 아무리 급해도 인증 없는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마스크를 기증 받는데 미국 인증이 없는 제품은 거절하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구하려면 중국에서 비행기로 하루이틀만에 공수할 수 있는게 마스크, 방호복인데..... 그나마 FDA에서 마스크는 중국 KN95규격 제품을 허용했다고하는데 이것도 일부 중국회사 제품에만 해당된다고합니다.

일본정부 빚의 대부분이라는 채권을 노인네들이 가지고 있을테니 상속못하고 죽으면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요;;

노인연금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