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부분 청주만 떠서 맛보고 있는데제법 괜찮네요 ^^낼은 술을 걸러야죠 ^^
술 담그기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이양주 청주로 내려서 마시고 있는데 와이프도 좋아하고 좋네요 ^^
지금 국화주 담글려고 준비중입니다. ^^
저는 삼양주로 담갔어요 그런데 청주 이거 도수 쎄네요 ㅎㅎㅎ
삼양주 좋죠!!! ^^석탄주 혹시 안담가보셨으면 이것도 강추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찹쌀 한푸대 들여놨으니 만들어보려고요 ^^
아버지가 술꾼이셨다는데 전 대학이후 건강 때문에 아예 술을 끊었습니다.
아주 좋은 향기가 날 것 같네요
안주무셨네요 ppt 만드느라 밤새고 잠잘려고 뚜껑열어 조금 맛봤습니다.
울 아부지도 술고래이셨어요 소주내기로 동네에서 당할자가 없었다죠
저는 술맛도 모르고 살다가 술 먹기 시작한건 2년도 안돼요
마시면 쓴걸 왜 먹는지 몰랐는데 밀크시슬 5년 장복하니 술이 안써요 ㅎㅎㅎ
그래서 맛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거죠 ^^
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좀더 냉장고에서 숙성해봐야죠 ^^
방금 깼습니다. 도서관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아서요. 인테리어 중에 정수기 놓을 곳을 빼먹은 것 같아서 아침 일찍 현장에 나가서 책임자에게 이야기를 할 것을 메모하고 있었습니다.
전 어머님께서 대학시절 학생회 사무실로 찾아오셔서 절대 술 먹지 마라고 하신 후로 정말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때문에 더 조심하고 있기도 하구요. 좋은 술은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데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싱크대가 있으면 언더씽크 정수기도 고려해보세요
돈도 얼마 안들고 설치도 쉽습니다
저도 술먹으면 아버지께서 뭐라고 하십니다 ㅎㅎ
당신은 젊으셨을때 신나게 드셔놓고 하지말라니 ㅎㅎㅎ
주량이 얼마 안되어서요 많이 먹지 못해요 오히려 안주를 더 먹습니다 ㅎㅎㅎ
싱크대는 자원봉사자들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되어 있긴 합니다만 열람자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곳에 필요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공간 분리가 있긴 할 것 같네요.
전 신장이 많이 나빠져서 술이나 안주를 거의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술자리를 피하지요.
신장 저도 신장이 안좋다는데 걱정이네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물을 많이 마십니다.
저염식을 하고 있고요 저염식하면 정말 좋습니다 ^^
네 저는 저염식으로 식사를 한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금만 짠 음식을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옵니다. 정말 조심해야지요.
아버지 쪽이 당뇨 병력으로 다 돌아가셨는데 저 역시 30대 초반에 당뇨가 왔어요.
젊었을 때는 정말 관리할 여유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머님 때문에 죽음을 여러 번 생각하기도 해서 될 대로 되라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결국 몸이 망가지고 나서야 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는 안된다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그 뒤로 건강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미 몸은 망가져 버렸지요.
쉰넷에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아내와 함께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 엄청 노력했습니다.
이제 건강은 딱 더 나빠지지 않는 선에서 관리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사회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채식을 하면 사실 다른 사람들과 식사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거든요.
결혼도 늦게 하셨군요 저는 51인데 아직 멀었습니다. 하하..
헬스도 하시고 달리기도 하시고 몸 만드세요
채식을하면 정말 식사할 기회가 적어요 만나면 고기 여서요
고기 안먹고 집에가면 섭섭하니까요...
낼도 화로상회 예약했다가 가보려고요 ^^
저는 이만 자겠습니다. 일찍 일어나셨으니 건강한 하루 시작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어린이날 담근 석탄주가 익어가고 있네요.
다음주에 걸러야겠습니다.
술거르고 최소 2주정도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맛이 훨씬 부드러워지더군요.
기대되네요 ^^
술 담그기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이양주 청주로 내려서 마시고 있는데 와이프도 좋아하고 좋네요 ^^
지금 국화주 담글려고 준비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