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쯤이면 저랑 안맞으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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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14 15:49:49
전 문재인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가 특혜 받은 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불이익만 받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전장관의 가족은 아무런 죄가 없고 검찰이 괴롭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이 그리 좋아는 하지 않지만서도 힘들고 어려울때 목숨걸고 총대메고 싸운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이사람이 권력이나 돈을 탐하지도 않는데 왜 까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까는 사람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재명 도지사 좋아했던 적 한번도 없지만 남경필이 도지사되는것보단 나았다는 생각이며 도지사로 그 정치생명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해서 그사람 잘못한거 시시콜콜히 알고싶지는 않습니다.
인터뷰를 한 할머니를 누군가 감언이설로 속였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 특성상 회계자료 같은건 미비할 수도 있지만 그걸 누가 떼어먹은거라곤 못믿겠습니다. 윤미향씨가 사퇴하면 웃을 수 있는 세력이 그런거라 믿으며 절대 사퇴같은거 안했으면 합니다.
대충 이런 취향입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면요. 앞으로도 제가 그런길을 갈거니까요.
ps. 글 적어놓고 다시 로그인하고 깜짝놀랐습니다.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지만 월급도둑놈도 양심이 있기에 추천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똑같은 맘'을 확인하게 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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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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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너무 잘 맞.....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