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자기는 상호차단 실컷 하고 본인이 당했다고 푸념이라...

누굴까 궁금하네요....

음 제가 댓글단 글인가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과거에 업보가 잔뜩 쌓여서 ...
차단한 사람 많을겝니다.  하하하하
그래서 별로 신경 안써요~

자기가 하면 남이 하는것도 겸허히 받아 들여야지

누군지 몰라도 성격이 좀 꼬인 사람이네요  

디씨빠인가요?  

(사실 그런 걸로 차단하는게 그나마 인간적으로(?) 보이고 이해도 갈거 같아요.. 뭐랄까 진정한 디피스러운 차단의 방식(?)으로 보일 것 같아서... 엘사가 이쁘다! 안나가 이쁘다! 상호 차단! 어떻습니까...)

이게 아마 그때 그때 감정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저도 상호차단 적극 이용하는 편인데 언젠가 우연히 누군가가 저를 차단한걸 발견했습니다. 누군지 알아보니 말 섞은 기억이 없길래 뭐지?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도 그냥 댓글 다는거 몇번 보고 견적 나온다 싶으면 말없이 차단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 저 사람도 내 댓글 보고 차단했나보다 했습니다.
차단 많이 하는 제 입장에서도 당했을 때는 잠시나마 어??? 했으니 차단 별로 안하는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예전엔 선거철이나 각종 이슈 지나가면 차단 풀기도 했는데요. 

뭔 일 났다하면 다시 튀어나와서 분란 일으키는사람들이 거기서 거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쭉~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차단하지 편하더군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제 놀아줄 사람도 별로 없을듯 한데. 

그냥 그런사람도있구나 하시고 맘 푸시길~

이 글 않쓰면, 어제 상호차단 관련 글 올렸는데 저로 지목 될까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