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다시 복원되는 구 전남도청 본관 및 별관
이명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 한 수많은 뻘짓과 죄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죄악은 구 전남도청 본관 및 별관 건물을 국립아시아문화회관을 짓겠다는 매끄러운 헛소리로 허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열심히 설쳐댄 인물이 당시 문체부 장관이던 유인촌이었죠.
그나마 광주 시민들이 적극 반대해서 결국 부분철거가 결정되었는데......
그러면서 결국 2013년에 별관 54미터 중 24미터가 철거되었습니다. 동시에 본관에서도 시민군 상황실이 있던 부분을 화장실과 엘레베이터로 리모델링을 해버렸습니다.
이런 몰골로 남아버릴 뻔 했던 구 전남도청은 작년에 다시 원래모습으로 복원하기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022년을 목표로 다시 재구성하고 있는 중이지요. 애초에 헐지 않았으면 다시 복원할 일도 없었겠죠.
빌어먹을 쥐새끼와 나라 말아먹을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둔 댓가가 이렇게도 큰 법입니다.
이명박 구치소 갈때 배웅하고 자빠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장관때는 블랙리스트나 화이트리스트 없었다고 오리발 내밀고 있죠.
개. 잡. 놈. 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955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3122 1
Updated at 2020-05-18 19:06:04
위에서 아래로 잘라낸 거군요... 기사보니 물론 철거 전에 철거반대 점거시위도 있었구요 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722/IE001084048_STD.jpg https://image.newsis.com/2020/05/18/NISI20200518_0016331398_web.jpg
2020-05-18 19:21:08
증거인멸인가요 썩을 xx들 |
글쓰기 |
찍지마 ㅅ ㅂ 하면서 완장질 하던 유인촌이 놈 지금 뭘 하고 살고 있는지....명박이 똥꼬빨던 기생충 같는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