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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할머니의 기억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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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19 03:09:05


윤미향 당선인:
할머니의 기억이 달라졌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대표:
할머니 기억이 왜곡된 것 같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
할머니 기억이 왜곡 된 부분이 있다.

이용수할머니의 기자 회견이 나오고 이용수할머니를 치매 또는 노환으로 몰고갔죠.

그런데 오늘 윤미향의 아파트 구매 번복 기사를 보면

이용수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된 것이 아니라 윤미향의 기억이 왜곡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용수할머니를 포함한 네 사람 중 가장 기억이 멀쩡한 사람은 이용수할머니가 확실해 보입니다.

아무리 위기에 몰렸다고 정신 멀쩡한 할머님을 조리돌리며 치매로 모는건 용서받지 못 할 짓입니다.


분위기 보니 오늘은 윤미향의 위장전입에 관해서도 시끄러워지겠군요..
해명을 해도 하나같이 허점 투성이니 사람들이 더 의심할수밖에..

이것만큼은 제발 깔끔하게 해명해서 자꾸 복잡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새벽에 깨서 잠을 못이루네요ㅠㅠ


님의 서명
원팀을 강조하기 전에 자정작용을 해야 합니다.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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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2020-05-19 03:12:39

7~8년 전 일이면 2012~13년도 일인데 그 당시 일이 금방 그렇게 자세히 기억이 나나요??

WR
23
2020-05-19 03:18:25

민감한 사안인 만큼 처음 해명할때 똑바로 할수는 없었을까요?

14
2020-05-19 03:26:21

약점 잡았다고 이걸 기회로 물고 뜯으려 덤벼드는 좀비같은 기레기들떼들 앞에서

어느 누가 침착하게  7~8년 전 일을 순간적으로 기억하고 턱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요????

나중에 확실한 범법 증거가 나와서 윤미향을 욕할 때 욕하더라도

지금같이 불확실한 때는 윤미향 편에 서서 좀비들 부터 막아주는 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요?? 

 

WR
19
2020-05-19 03:34:48

윤미향보다 할머님들을 생각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2
2020-05-19 03:38:42

할머님들 생각은 할머님들의 생각대로 존중해야 하고

그러나 할머니들의 생각이 

국민 정서와 다르다면 별개로 가는 방법도 생각해야지요.

 

할머님들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해서 

일본이 주는 돈 몇푼 받고 

이걸 해결했다고

성노예 범죄를 우리가 덮고 갈 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지금 생존해 계신 할머니뿐만 아니라 

당시 끌려가셔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소녀들의 맺힌 한도 중요하니까요


16
2020-05-19 03:24:36

실드를 치고 싶어도 피아 구분은 제대로 하고 치세요. 7~8년 전 일에 대한 기억력을 문제로 삼으신다면 정의"기억"연대라는 단체에도 똑같은 문제를 제기하셔야 합니다. 

 

다른 건 다 떠나더라도, 이름에 "기억"을 집어놓은 집단이 그 기억의 경험자를 기억으로 까다니 참 허허. 

18
Updated at 2020-05-19 03:39:10

단체 이름이 기억연대니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

지금 무슨 개그하세요?? ㅋㅋㅋ

 

기억연대의 "기억"이 7년전 내 부동산 에 대한 기억을 잘하자고 지은 이름인가요??

그 "기억"이란 단어에 담긴 역사적 뜻도 모르면서 나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제에 당했던 씾지못할 치욕을 잊지말자고 지은 단체명에 

참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말같지도 않은 논리를 ,....쯔쯔쯔

21
Updated at 2020-05-19 03:51:45

단언컨대, 이 사이트에서 봤던 수많은 댓글 중에 제일 짠하고 제일 후진 댓글이네요.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ㅋㅋㅋ를 쓸까 했는데, 짠해서 그것도 못 쓰겠어요. 


 "일제에 당했던 씾지못할 치욕을 잊지말자"


의 그 "치욕", 더 정확히는 위안부 활동의 치욕에 대한 증거가 어디 있었습니까. 


정의연과 그 활동의 가장 큰 의미가 뭐냐 하면, 당시 희생자들의 기억에서 출발해서 여론을 이끌고, 그에 따라서 활동 범위를 확대하면서 실제 증거를 찾아내고 했다는 데 있어요. 


즉, 기억을 통해서 댁이 얘기하는 "치욕"의 구체화를 만들어 낸 단체가 정의연인 거고, 그 활동이 그들의 가장 큰 의미예요. 


하긴 "씾지" 이러고 있는데 제가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얘기를 했나보군요. 


근데 지금 생각하시는 그 정도 수준이면 정의연 쪽을 서포트 안 하시는 편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밖에 나가서 황교안 지지하고 박근혜 석방 지지하고 그런다고 하세요. 그게 응원하시는 쪽에 더 유리할겁니다. 논리나 얘기하는 수준이나 그냥 태극기 늙은이들 옆에 가서 한수 배우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요. 


쯔쯔쯔. 

8
2020-05-19 04:00:54

↓↘→↘↓↙←+C
용호의 권 2 로버트의 용호난무 커맨드입니다

4
2020-05-19 04:03:41

저는 미키 짤짤이로 먹고 살았어서 ㅋㅋ

1
2020-05-19 04:07:12

단언컨데 용호 커맨드 옹호
이 사이트에서 봤던 수많은 댓글 중에 제일 짠하고 제일 후진 댓글이네요

6
2020-05-19 04:08:07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Updated at 2020-05-19 04:10:23

네 컨티뉴 하지마시고 쉬세요.

10
Updated at 2020-05-19 04:24:52

뭔 논리인지도 모르는 글을 길게도 쓰셨네 ㅋㅋ

 

네네네~~ 그렇게 기레기들 농간에 넘어가 열심히 하세요~~

손헤원, 조국, 유시민......최강욱까지.....기레기들의 그 양아치 짓을

그렇게 겪어보고도

이렇게 학습능력이 없을 수가 있나?

 

지금 일본에선 윤미향 가지고 별 모함을 다 하고 있는데

LRRL님이야 말로 일본 가서 본토왜구들한테 한수 배워 오시죠.

혐한이라면 도가 튼 넘들이니 오죽 잘 가르쳐 주겠어요?

  

LRRL님과는 대화상대가 안되는 것 같아서 이만 손절하니

답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냥 열심히 정의연 욕하고 윤미향 욕하세요~~

12
Updated at 2020-05-19 04:29:21

선생님. 

 

손절이라는 말은, "내가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를 하겠다" 라는 얘기예요. 주식 같이, 미래에 그 손익이 바뀔 수 있는 뭔가에 대해서 쓰는거예요. 

 

좀 말을 똑바로 써 주세요. 이해가 안 되잖아요. 선생님은 제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단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왜 그렇게 자기 밑바닥을 드러내시나요. 위 마지막 답글 그대로 돌려드려요. 


근데 지금 생각하시는 그 정도 수준이면 정의연 쪽을 서포트 안 하시는 편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밖에 나가서 황교안 지지하고 박근혜 석방 지지하고 그런다고 하세요. 그게 응원하시는 쪽에 더 유리할겁니다. 논리나 얘기하는 수준이나 그냥 태극기 늙은이들 옆에 가서 한수 배우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요. 
6
2020-05-19 04:04:05

강장관 후보 남편 집 로드뷰 노룩 취재
세월호는 문대통령 헌납 선거전 보도
유시민에게 줬다고 말만해주면 된다 언론 사주
어제 본 한강뷰에 사는 언론사가
밝힌 아방궁 보도 등등
그런 언론사의 보도를 ..
누가 기억을 까먹은건지 모르겠네요.

죄를 지었으면 죄값 치르고 재판으로 밝히면 되지 않나요?

WR
10
2020-05-19 04:43:30

조국, 강장관, 유시민, 심지어 노통에 문프까지..

사람도 다르거니와 사안도 확연히 다릅니다.
결과 나올때까지 고귀한 분들 팔면서까지 비호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8
2020-05-19 04:56:39

제가 고귀한분 팔면서 비호로 글을 적은걸로 보이세요?
참 쉽게 말씀하시네요.
언론사에 속은게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로 흠집을 내는 언론사의 행동에 조금은 뒤로 물러서서 보자는 글입니다.

4
2020-05-19 04:24:18

아 후지다.
내가 이럴까봐 이건에 대해서 그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 구매할때 영혼까지 끌어모아 구매하고 돈의 일정이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부모 형제 지인 찬스까지 동원해요.

좀 의심되는 돈 흐름 증거래도 내놓고 의혹을 제기 하던지 하지...

그냥 논란이 필요한것 처럼 보이기밖에 안하잖아요.

WR
18
2020-05-19 04:39:55

제 글이 후지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근데 후지다는 표현은 윤미향의 변명과 번복들이 더 어울리는듯 하네요.

7
Updated at 2020-05-19 07:01:34

이용수 할머니 일시불지원금과 매월 200여만원이 나오는데도

난방비 없어 추위에 떨었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 말은 이용수 할머니가 해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10여평대 임대아파트라면 펄펄 끓게 난방해도 충분한 생활지원비거든요

이용수 할머니의 통장과 생활비는 누가 관리하는지 궁금해지네요

2020-05-19 09:44:18

이 건과 그동안 대응에 관해서 해명 전에 자료를 모으고 해명을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사 다 기억에 의존하면 구멍이 있기 마련인데
해명도 한 숨 고르고 하는 게 나을듯.
해명 하는 이도 그렇고 듣는 이에게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잡음 만들일이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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