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훌륭하십니다 ^^b
현명한 접근법이네요ㅎㅎ
진짜 이 양반 아니였으면 큰일 날뻔 했죠.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단일민족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살기때문에 다문화가정 한국인이나 귀화한 한국인들이 각계각층에 진출하면 저런 사례처럼 요긴하게 쓰이기도하고 좋은 영향을 끼칠거라고 봅니다.
똑똑한 분이더군요.
2004년에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로 왔는데
2007년 중등, 2008년 고등 검정고시 통과하고
2011년에 경찰 시험 도전해서 면접에서 탈락,
다음 해 재도전해서 합격하셨다네요.
남편이 한국인 소방관이라고 합니다.
오~ 대단하시네요 ㄷㄷ
이 모 전의원이 저 경찰분 반만큼이라도 의정활동을 했었더라면…
저분도 음주후 주정하는 깡패는 못잡을 텐데이 글엔 여경 무용론이 없네요.
아침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하던데 한국어를 저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귀화한 외국인 공무원도 저리도 책임감 있는데...제일사랑 개독교인들은 널리 전파 ...
현명한 접근법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