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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찾아와 빌었지만 용서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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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18:56:38

https://news.v.daum.net/v/20200520175629181

 

지금은 이미 감정의 문제는 넘어섰고 자금의 유용이냐 아니냐가 핵심이 되어버렸죠

이용수 할머니께선 아마도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사과와 반성없는 사과 퍼포먼스를 받아들이시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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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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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0 19:01:17

안타깝지만, 이제 결국, 누구 하나는 완전히 망가져야 판이 끝나는 상황까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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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0 19:02:33

아래쪽에 큐티몽실님이 올린 같은 기사가 있군요.


여하튼, 본 사안에 대해서는 기사 한두개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
2020-05-20 19:11:16

국회의원 그 자리가 많은 걸 바꿔 놓는 군요. 

 이용수 할머니도, 비례의원을 꿈 꿀때가 있었고, 기자회견 같이 했던 그 남자도 비례의원을 꿈꾸다가 후보 등록 마저도 불발 되었고, 그 대신에 윤당선자가 후보 등록하고, 비례의원으로 당선자가 되었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건지, 국회의원이 되면, 더 다양하고 힘있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때는 도전을 하다가, 지금은 왜 윤당선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김어준총수가 다스뵈이다에서 국회의원 선거철, 뱃지, 그걸 보면 환장 한다는 식으로 얘기 했던, 욕망 덩어리들.... 이라고 표현 했던 그게 생각이 자꾸 납니다. 제생각과 달리, 내용은 아닐 수도 있지만요. 

 

물론, 지금은, 그런 문제를 떠나서, 사태가 더 크게 터져버렸네요. 

이제는 검찰 조사까지 진행 되는 상황이니, 누가 막을 수도 없습니다. 

과연 여기까지 예상한 사람들은 누구 일지 궁금 하네요. 

 

 

2
2020-05-20 19:15:26

이게 지금도 먹히는거라 단 하나의 부정만 나와도 죽일게 뻔하잖음. 더군다나 30년간의 행적을 턴다면 뭐든 나올겁니다.

2
2020-05-20 19:25:40

조국전장관 건은 검찰이 기레기들 끌고 같이 모의작당하고 싸우는 모양인데,

이번 건은 기레기가 두분을 싸움붙이고 있는 형국이네요.

진실여부를 떠나서 기레기와 그 배후는 밑지는 것없고 두분만 상처받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만 높군요.


그런데 왜 하필 지금일까요!

비자발적 싸움의 당사자보다, 뒤에 숨어서 싸움붙이는 것들이 비겁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언제부터 기레기들이 공정한 적이 있었어야 사안에 대해 의심이라도 해볼텐데말이죠.

WR
6
2020-05-20 19:32:32

30여년 동안 할머님들이 단체들에 대해서 발언을 했던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이번 사안도 이용수 할머님께서 1년 전부터 발언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다가 총선 이후로 시기를  잡으신후 밝힌게 시작점이 된겁니다.

 

비자발적이라는 말씀은 이용수 할머니의 의지에 반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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