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일본은 관료가 지배하는 국가라고 하네요.

유사 민주주의 국가가 머 그렇죠.

이제 그 유능했던 관료들도 다 은퇴한 것 같습니다.

지들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착각하는 나라.

다 옛날이야기입니다. 

소위 유능한 관료들은 아베 정권 들어 민주당 부역자로 몰려 잘리거나 승진 누락 등 불이익 보다가 대부분 그만 뒀다고 합디다... 지금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선수들은 그 무리 내에서도 좀 덜 떨어졌단 얘길 듣던, 열등감마저 갖고 있던 선수들이라고... 그래서 손타쿠를 잘 하는 거라고...

걍 오래 해먹었고 자민당과 쿵짝이 잘 맞아서 유능해 보인 것 뿐입니다.
관료제의 온갖 병폐를 몸소 보여준 나라가 일본인데요.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인 이야기에서 로마에 빗대 이 관료제가 우수하다고 그렇게 열변을 토했지만 멍멍이 소리져.

제가 보기에는 벌써 반세기도 더 전에 구로사와 아키라가 영화 이키루에서 대차게 깐 그 관료주의의 병폐에서 몇 발자국 못 나갔습니다.
아직도요...

전설따라 삼천리에 나올 얘기입니다.

옛날 대장성 시절에 나왔던 얘기인데. 그 대장성이 무능한 나머지 이름 바꾸고 분리되는 무렵부터 그런 말 쑥 들어갔고,
아베가 총리인사권 확대(종전 관료 200명선에서 현재 600명선)로 주요 포스트가 정치인에게 굴종하는 구조가 되면서 해바라기들이 되었습니다.

업무처리의 허술함른 물론이고, 아베가 시키는 대로 문서위조도 하고 돈도 빼돌리는 후진 관료체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