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177석의 위력....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언론, 야당, 검찰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오직 국민들 눈치만 보면 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개혁이죠. 검찰개혁 잘 마무리 하고 언론개혁법안 들어가면 됩니다.
회계감사를 못하게 검찰이 압색 들어간 것에서 이미 결론이 난 겁니다. 외부회계감사는 소송과 달라서 횡령과 부정을 못잡을 확률이 없습니다. 법률적 소송이야 검사가 증거 조작하고 가짜 증인 만들고 판사의 주관이 개입되니 이상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외부감사는 그럴 확률이 극히 드물어요.
그런데 검찰이 서둘러 압색들어간 것은 자신들이 개입할 타이밍이 지금이 아니면 없기 때문이죠....
윤미향을 놓고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은 그냥 하는 거에요. 그런데 공격을 한다고 그걸 받아주는 것은 열린우리당 백팔번뇌 시즌2로 가는 겁니다.
손혜원이 탈당한 것은 그때만 해도 민주당이 힘이 없었으니까요...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개인을 넘어 가족 모두가 지금까지고통받는 것을 국민들은 답답해 하지 민주당이 선을 그엇다고 칭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득권은 힘이 쎄고 민주당과 개혁세력은 힘이 약하니까 순서대로 간 것 뿐이죠.... 개인이 희생을 감당한 것도 있고요...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죄없는 개인의 희생을 통해 당에 피해를 줄인다는 것은 힘이 없을 때 이야기지 힘이 있는데 왜 눈치를 봐요. 검찰처럼 조직내에서 강간을 해도 지켜주는 권려기관도 있는데 민주당은 적어도 죄없는 조직의 구성원은 지켜줘야죠... 죄가 있으면 그때가서 단죄하면 됩니다....그게 국민이 원하는 겁니다.
177석 (+열린민주당 3석)
국민이 원하는 개혁 다 하면 됩니다.... 언론 말고.. 진짜 국민의 여론만 챙기면 됩니다...
여기서 다시 눈치보고 힘을 제대로 못 쓰면 백팔번뇌의 비극은 재현되는 겁니다..지금은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상징적으로라도 윤미향 사퇴를 반대하는 것이 민주당 지지자가 해야 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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