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9월 30일 제 566 호
선데이 서울 표지 모델
1979년 당시 영화 광고 와 잡지 광고
당시 너무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성룡의 취권 영화는 지금까지 최고 흥행작으로 기억 되는 작품 입니다.
심수봉씨네요
저 당시는 심민경 씨
당시 최고 인기 여성가수
지금은 아이유. 같은 여가수 라고 보면 되겠네요.^^
당시 최고 인기여성 가수 아니고요
심수봉이란 가수 자체는 별로 인기 없었어요 (못생겼고 분위기가 우울)
노래가 밝은무대 보다 어두운무대? 에서 시차를 두며 인기를 얻었을 뿐
티비 출연도 많지 않았고요
표지에 심수봉이라고 적혀있잖아요
그때도 심수봉 지금도 심수봉
중간에 본명이 심미경이니 개명이니 예명이니 말은 있었지만.
대학가요제로 데뷔할 때 이름이 심민경이예요
그렇죠
그러나 대학가요제 출전한건 심수봉으로 그때그사람이 히트하고 난 후 한참 후에 화제가 되고 얘깃거리가 된거죠
첫번째 사진 개콘에 나오는 그 개그우먼이신줄;;;;
설마 오나미?
지금 아이유 급 미모라 생각 해야죠. ^^
고대 사범대인가 나온...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ㅜ
바....박지선이요?
팩트는....쌍수(?)금지시키면........아마...주변에...엄청나게 많을듯 합니다~~^^!!!
저때 취권, 국도극장 앞에 한참 줄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극장에서 보았다면. 당시 극장 분위기가 어떠 했는지 많이 궁굼 합니다.
다들 웃느냐고. 끝나고는 박수. 술취한 아저씨 들어와 씨부리쌌고. 끝나고 친구들과 빵집가서 빵먹다가 여고생무리에 대쉬하다가 세명 건져 5달동안 데이트하기도.
91년 6월23일
강간범 설문조사..짐승들한테 설문조사까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한데서
아름다운 최진실씨를 보게 되네요
사진 화질이 안 좋아서 얼핏 고 최진실 씨 느낌이 나긴 하지만 오현경 씨라고 써있네요.
실수를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취권 저거 영화 포스터 인가요?...
(많이 비쌀것 같은데..... )
1)아침에 퇴근하는 여자 고두심씨네요
저 영화이후로 영화출연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김혜자씨도 만추에서 에로씬에서 대역이네 아니에 구설수 오르고
그후에 영화 를 멀리했던게 생각나네요
2) 79년 9월 말
심수봉씨는 박통이 한달도 안되서 자기 옆에서 죽게 될거라고는 몰랐을시간이고
서울의 봄이 올것도
심재철이 서울역 회군할것도
낚지 대그빡이 쿠대타를 할것도 몰랐던
가을날의 추억같은 잡지네요
92년쯤 이혼하지 않는 여자로 박상민과 러브씬까지 찍으셨죠...
ㅋㅋ 심수봉이 아무리 나이를 먹었지만, 저 정도면 싫어할 것 같네요.
79년 9월 심수봉...
10월 26일에 안가로 간 이유가 다 있었구먼...
요즘은 저 표지의 한자 못 읽는 20대들 많겠네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한자 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보다 더 먼저요.
심수봉씨네요
저 당시는 심민경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