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NL 세력은 좀 경계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당중에 진보정당은 없습니다
미통당 : 친일파
더불어 민주당 : 보수
이게 다입니다
열민당이 약간 진보에 가깝지만
세가 없고요
정의당은 정체를 모르겠어요

이인영 임종석 김태년 전대협 1,3기 회장, 간부 출신인걸로 들었는데 이 사람들도 NL 인가요?

NL들이 정말 놀라운 생존력과 조직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죠. 

저는 2020년에 한국에서 NL의 영향을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사안에 별 관심 없을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그시절 정치가 NL만 그랬을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합니다.
NL등 세력에 언론과 사회가 꾸준히 빨간색 + 예전의 무서운 기억(안기부...대공분실...)으로 언급하기도 무섭습니다.

그냥 사회 자체가 지금 각자도생 상태에 들어가서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보며 안도를 느끼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정의연에 가해진 공격을 보며 그런 생각을 굳어집니다.

정당이나 시민단체에서 말썽이 나면 NL이 있는 경우가 많죠. 정의연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요.

NL 대중의 사고와 행동양태가 문제이죠. 헌데 이건 지금도 되풀이된다는거....

전두환 노태우가 천하의 죽일놈이니 김일성, 김정일이 정작 뭔짓을 하는지 못보고....

(김일성 비판하면 그거 하나 반박못하면서 그저 전두화 죽일놈만 앵무새처럼 뇌깔이고...)

박근혜 양승태가 천하의 죽일놈이니 조국, 김의겸이 정작 뭔짓을 했는지 못보고...

뭐...과거의 전대협의장자리를 김어준이 꿰차고 교리문답외듯이 김어준교리를 되내이는 것도 비슷하고요.

출제자의 의도를 알아야한다??? 이게 암송할꺼리가 되나요???

임종석 조국 구좌파라고 극파들이 그렇게들 조리돌림을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조국수호로 변했지만 과거 nl이 어떻고 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그렇게 규정하는 건 먹이로 이용하려는 수작이죠.

하태경이 어디 있나 보세요?

현 시점에서 nl 이고 pd고 무슨 의미가 있나요.
경계는 언론이나 사법부가 알아서 할일이고 상식적인 시민이라면 지금 주체사상같은 이야기가 현 코로나시대에 나올수 있는 얘기 인가요?

아니 종교를 믿으면 코로나 피해가는거 보셨는지, 중동지역에서도 분쟁이 중지된 마당인데.... 주체사상이고 나발이고 북쪽 김씨일가 믿으면 모든 바이러스가 알아서 피해간답니까.

언론이 제역활을 못하고, 사법부가 제역활을 못하고, 경찰도 따로 놀고 있는 마당에 이제겨우 행정부 수장은 정상적인 사람이 자리잡았으며 이제서야 입법부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말까 하는 시점에 nl이며 pd 라니 무슨 음모론이 필요하나요
구냥 임종석, 조국, 윤미향, 김어준 아니 현 대통령까지 빨갱이라고 부르던지.....

댓글들 보니 더 어이가 없네
주고받고 하는게 아주 재밋죠. 하기사 밖에 나가기는 어려운 시절에 키보드에 온 힘을 기울려 발산을 하고 나면 보람들이 있으실듯..

참 그냥 빨갱이 조직보이면 고발을 해 키보드 아자씨들..nl타령하지말고 간첩신고하면 아직도 보상금 주는거 아닌가...
통진당해산이 정상적인 미주주의에서 이뤄 진거라면 그부류는 그냥 신고를 하시라고 엄하게 게시판 지저분하게 하지마시고요

그럼 너님는 뭔 세력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