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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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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
2020-05-26 08:55:29

[단독입수] 정의연 비판한 故 심미자 할머니 

 

자필 일기장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정대협)에 비판 목소리를 내던 고 심미자 할머니가 살아생전 자신의 일기장에 정대협과 윤미향 당선자에 대해 느낀 점 등을 꼼꼼하게 기록한 친필 일기장이 발견됐다. 이는 15년 전 정대협 활동에 대한 제3자의 기록이 아닌 심 할머니 당사자의 기록이어서 ‘날 것’ 그대로의 심경이 담겨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3&aid=0000027448&sid1=001

 

“윤미양(윤미향)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캬비에서(KBS) 기자와 정대협 모금한 돈에 대한 인토비(인터뷰)에서, 심지나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되모하지 말 것. 일본 대사관 앞에서 되모하는 이유는 정대협 식구들이 먹고살자는 이유. 모금하는 이유는 정대협의 윤미양(윤미향)의 재산모우기 의해(위해) 모금을 하고 있음. 위안부 할머니와는 아무런 간계(관계)가 업슴,”

 

“저는 정대협 측의 준비서면(2004년 모금행위 및 시위동원 금지 가처분 관련 서면)을 읽고 두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정대협이 각 할머니에 대해 그 진위를 판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정확한 기록과 조사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정대협의 기분대로 속칭 였장사(엿장사) 마음대로 판정한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정대협에 고분고분하지 않거나 정대협에 저항하는 할머니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인신공격과 모함을 한다는 사실입니다.”(2005년 11월 12일) 

 

 

심 할머니는 2000년대 초반 위안부 피해 할머니 33인으로 구성된 세계평화무궁화회를 조직, 무궁화회 회장역을 맡으면서 2008년 별세하기 직전까지 정대협 활동에 반기를 들어왔다.

 

당시 정대협은 그런 심 할머니를 되레 모욕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령비인 ‘대지의 눈’엔 이름조차 올리지 않은 바 있다. 

 

 

 

이전부터 나왔던 문제인데 묻혔었군요. 20여년전부터 이런 이야기가 수면에 올라왔었는데 전혀 몰랐었다는거에 저 자신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무슨 정치적 배후세력으로 엮으려하는데, 이런 일관된 주장들이 시대불문 여기 저기서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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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Updated at 2020-05-26 09:50:39

ㅋㅋㅋ
한스치머는 영원하다!!! ㅋㅋㅋ

WR
7
2020-05-26 10:22:47

감사합니다 ㅠㅠ 

6
Updated at 2020-05-26 09:58:45

글 시작부터 끝까지 심미자 할머니가 일본 돈 받자고 주장했다는 것은 일언반구도 없군요.
그래서 정의연과 대립했다는 것도.

그렇죠. 여론조작할려면 정보를 감춰야 제맛이죠.

WR
3
2020-05-26 13:43:06

일본 돈 받으려던 할머님이 한 분도 아니고 

 

피해자 중심주의라면서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뭐가 잘못이죠? 

 

대립? 그래서 위령비에서 파내요? 

Updated at 2020-05-26 14:30:20

피해자 중심주의가 뭔지는 알고 말을 하는 건가요.

 

아...피해자 중심주의라고 하니까 피해자가 말하는 대로 하면 되는 건가보다. 피해자가 왕 하는 게 피해자 중심주의 인가 보다. 하는 인식밖에 없죠?     ㅋㅋㅋ

2
2020-05-26 15:14:18

그걸 뭐라고 부르든 피해자들이 돈받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우리들도 살면서 피해입으면 손해배상 소송도 걸고 돈도 받아내고 하는데

할머니들은 왜 그러면 안되나요?

WR
3
2020-05-26 15:19:23

네 그런 인식이고 그게 맞다고 보는데요?

Updated at 2020-05-26 16:20:21

그러니까 엉터리 말이 나오는 겁니다.


 

피해자 중심주의는 원래 상담학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상담에서는 client-centered approach라고 해서 내담자 중심주의라는 말이 있는 데, 이게 성폭행 피해자처럼 범죄 피해자를 상담할 때는 victim-centered approach라고 변형, 발전되어서 쓰이는 겁니다. 

 

이 컨셉은 전문가 중심의 개입치료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너무 적었다는 반성에서 나온 거라서, 기존의 방법보다 피해자의 목소리를 좀 더 중시합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의미에서 피해자의 목소리를 좀 더 중시한다는 것이지, '피해자가 왕이다' 이런 게 아니에요. 

피해자가 상담을 받다가 상담가나 활동가를 욕하고 해체하라고 요구한다고, 네. 해체해야죠 하고 해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피해자 중심주의에서 피해자 중심이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요 떠들기를.

 

정신병원 가면 정신과 의사가 병을 진단하지, 환자가 내 병은 정신분열증같아요 라고 말하면 '네' 라고 받아들이고 그대로 병명을 진단합니까?

 

상담에서 전문가는 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전문적 지식에 근거하여 제시하는 게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클라이언트는 분석의 대상이 될 뿐이고, 주동자가 되지 못합니다. 정신병원에서 환자는 분석과 치료의 대상이지, 치료의 주체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상담에 대해 내담자/환자가 너무 소외되는 것 같다 라는 반성에서 내담자/환자의 목소리를 좀더 수용하고 집어넣어보자 라고 시작된 흐름이지, 내담자/환자가 지시하면 상담가/활동가는 그것에 복종해야한다 라는 게 아니에요.

 

상담과 대화는 쌍방향 적인 교류와 활동이며, 내담자가 상담가보다 더 중요한 인간이라거나, 한쪽이 지시하면 다른쪽은 복종해야 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든가.

 

WR
3
2020-05-26 16:19:13

본인의 알량한 지식에 상황을 끼워맞추는거 같은데요?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해서 이 협상 무효고 그 돈 못 받는다는건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정의연과 정부에서 한 말이에요. 

 

근데 결과적으로 그게 아니라잖아요? 합의된 것도 말 안 해줬다잖아요?

 

님 말로 돌아가서, 만약 피해자 중심주의 어쩌고가 상대적으로 접근한다는거면

 

나머지 의사결정은 누가 해요? 여기서 '전문가'는 누구인가요?

 

정부? 정의연? 코웃음 나오네요. 

Updated at 2020-05-26 16:23:02

심리학/정신의학 에서 출발해서 나온 개념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고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라구요. 

 

한국 말인데도 이해 안됩니까?

 

당신은 피해자 중심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데다 갖다 붙여서 쓰고 있어요. 

 

무식하면 가만히 있든가. 

지가 말하는 게 뭔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더러 얄량한 지식으로 끼워맞추지 말라고 막말이나 하고 있고. 

WR
3
Updated at 2020-05-26 16:28:00

日언론에 반박나선 

 

文대통령 

 

"피해자 중심주의는 

 

국제원칙"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2/142426/

 

ㅋㅋ

1
2020-05-26 16:30:44

/한스치머

 

거기서 말하는 것은 인권법 사안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가자는 이야기이고!

 

진짜 무식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면서 아무거나 갖다붙여서 뭉개지 좀 말라고!!! 

 

심리학에서 상담법하고,

법률쪽에서 피해자 상담해주는 것하고,

국제사회에서 인권법 논쟁에서 쓰는 것하고, 다 각기 다르단 말입니다.

 

모르면 닥치고 있든가!

WR
3
2020-05-26 16:31:23

국제사회에서 인권법 논쟁하는걸로 쓰는건데여 저는 ㅋㅋ

Updated at 2020-05-26 16:36:32

 

국제사회에서 인권법 논쟁함에 있어서, 피해자 중심주의라 함은

피해자가 돈 받고 덮겠다고 할 때, 피해자의 의사를 중시해서 그대로 덮어준다고 할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 인권법의 경향은 피해자의 인권을 중시하여,

피해자가 고발을 취하하거나 멈춘다 할지라도 

피해자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는 사안은 반인륜적 범죄로 보아서 

제3자나 국가가 대신 소송을 걸어도 된다는 쪽으로 갔다구요. 

그걸 피해자 중심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고.

 

여기서 피해자 중심이라는 말은 '피해자' 개개인 단 한 명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 때 그 때 변하는 뇌속에서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그 개인의 의사를 중시한다 라는 그 말이 아니라구요. 

 

피해자가 인간이고, 개개의 인간의 존엄성은 예전보다 더 중시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으므로, 한 개인이 입은 인권 침해에 대해서 더 중시한다는 쪽에 가깝다구요. 

 

모르면 닥치고 좀 있어요.

 

WR
3
2020-05-26 16:35:32
문 대통령은 "유엔 인권위원회 등 국제사회의 확립된 원칙이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위안부 합의도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하지 않아 국민 동의를 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모색 시 피해자 동의가 가장 큰 원칙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2/142426/

 

심리적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문재인도 저랑 하는 말이랑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는거 끼워맞추시느라 수고하셨어요. 

1
2020-05-26 16:37:11

무식해서 반박을 못하니까 같은 글 복사해서 세번씩 붙여넣기나 하고 있고.

 

 

아주 바닥이 보인다.

 

 

WR
3
Updated at 2020-05-26 16:41:43

무식한 놈 말에 반박을 못하네요 

 

문재인 껴놓으니까 뭐라 못하겠죠? ㅋㅋ

1
Updated at 2020-05-26 16:50:23

반박해주니까, 뭐라고 응대해야 할지 답을 못하고 

퍼온 기사 제목 세번 네번 복붙 해놓고서는 

 

정신승리 시전중.

 

바닥을 그렇게 드러내놓고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WR
3
2020-05-26 16:57:27
문 대통령은 "유엔 인권위원회 등 국제사회의 확립된 원칙이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위안부 합의도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하지 않아 국민 동의를 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모색 시 피해자 동의가 가장 큰 원칙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 https://www.mk.co.kr/…

 

심리적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문재인도 저랑 하는 말이랑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는거 끼워맞추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 여기에 반박 있었어요?


1
Updated at 2020-05-26 17:15:01

/한스치머

 

유엔 인권위가 말한 피해자 중심주의가

한스치머 당신이 말하는 피해자 중심주의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나, 

 

한스치머 당신이 주장하는 것은 위안부 할머니가 돈받고 끝내겠다고 했으니 그대로 해주는 게 피해자 중심주의이다 라는 거고,

 

유엔 인권위가 말한 피해자 중심주의는,

돈 받고 끝내라는 일본측 주장은 틀렸다는 피해자 중심주의야. 

 

이해가 안됩니까? 

 

소송을 걸 때는 니 맘대로였는지 몰라도, 그게 반인륜적 인권 범죄이면 취하하고 싶어도 취하가 안된다는 뜻이라고!

반인륜적 범죄의 피해자가 된 사람의 인권을 중시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피해자 중심주의라고 말하는 거라고!

WR
3
2020-05-26 18:02:13

아하 그럼 문재인이 말한 이 부분

 

문 대통령은 "유엔 인권위원회 등 국제사회의 확립된 원칙이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위안부 합의도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하지 않아 국민 동의를 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모색 시 피해자 동의가 가장 큰 원칙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건 뭘 의미하는데요? 피해자 동의 없었으니 다시 이야기해야한다 이걸로 읽히는데? 

 

돈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면 문희상 안은 왜 나오고 왜 중간에 흐지부지 됐나여????

 

지금 진척 있어요? 

 

아 그리고 할머니 이름 위령비에서 파낸거에 대한 입장좀요 ㅋㅋ


 

1
2020-05-26 16:28:57

위안부 할머니들 얘기에서 이 컨셉이 왜 튀어나오는지 알기는 압니까?

 

저 할머니들은 수년간 지속적으로 강간을 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성폭행 피해자들입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런 접근법을 쓰는 겁니다.

그러나 그게 할머니들을 달래고 할머니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받아주는 게 피해자 중심주의가 아니에요.  그런건 사람을 spoil 시키는 겁니다.  환자를 망쳐요.

 

받아줘도 되는 게 있고 아닌 게 있어요. 그것을 상담가가 대화를 통해서 내담자/환자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는 거고.

 

WR
3
2020-05-26 16:30:29
日언론에 반박나선 文대통령 "피해자 중심주의는 국제원칙"
 
문재인도 환자 망쳤나여
1
Updated at 2020-05-26 16:31:27

/한스치머

 

거기서 말하는 것은 인권법 사안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가자는 이야기이고!

 

진짜 무식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면서 아무거나 갖다붙여서 뭉개지 좀 말라고!!! 

 

심리학에서 상담법으로서 내담자 중심주의하고,

법률쪽에서 피해자 상담해주는 것하고,

국제사회에서 인권법 논쟁에서 쓰는 것하고, 다 각기 다르단 말입니다.

 

모르면 닥치고 있든가!

WR
3
2020-05-26 16:31:37
국제사회에서 인권법 논쟁하는걸로 쓰는건데여 저는 ㅋㅋ
WR
2
2020-05-26 16:36:02
문 대통령은 "유엔 인권위원회 등 국제사회의 확립된 원칙이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위안부 합의도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하지 않아 국민 동의를 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모색 시 피해자 동의가 가장 큰 원칙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2/142426/

 

심리적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문재인도 저랑 하는 말이랑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는거 끼워맞추시느라 수고하셨어요. 

4
2020-05-26 10:01:25

나경원과 현조 입시글, 입금하면 써주실거죠?

지난 번 명박이와 팔성이 글 아주 훌륭했습니다.

WR
2
2020-05-26 13:41:52

저야 환영이지만 사정이 괜찮으신지 몰라서 ㅠㅠ 

2020-05-26 20:50:28

좋은 글값이야 얼마든지 지불합니다.

편향되지 않은 공정함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소소한 지출이라면 

능력되는 한 계속 지출할 의향 있습니다. 

5
2020-05-26 12:33:21

윤미향과 정의연에 대한 검찰 수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
2020-05-27 01:32:17

아무리 진영 논리가 팽배한다 해도 어떻게 윤미향 같은 쓰레기를..참..

아직 완전 입증 안됐다고들 하던데 그럼 야당에 대해서도 완전 입증 되기 전엔 말을 아꼈었나?

아끼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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