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너구리 좋아하는 분들의 필수품

아 보지 말것을 보고 말았네요

엌 이런게 있었군요. 검색해서 하나 주문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는 우동건더기 스프 500g 사서 라면 먹을때 적당히 넣으면 좋더라구요. ㅎ

새우탕면에는 새우추가.
꽃개탕면에는 ...

그냥 보통 라면에 2~3개씩 넣어도 좋겠네요~~

저거 코슷코가면 팔아요.
저는 너구리외 다른 라면에 넣습니다
근데 너구리 특유의 맛은 다시마보다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미역에서 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미역국라면이랑 너구리 섞으면 어떤 맛일까...

전 오동통으로 갈아탔습니다.

어릴 때 먹던 너구리 느낌은 이쪽이 더 나더군요.

면발에서요.

다른 찌개나 국에 다시마는 거의 손도 안대는데

이상하게 너구리만큼은...

오오~~ 우동건더기 스프라는게 있었군요. 적어야지...

저도 몇개 더 넣어서 먹는데 동지시네요 ㅎㅎ

다시다 싫다고 빼는 사람들만 봐서리

저는 너구리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날인가 튀김스프가 빠지면서 접었습니다.. ㅠㅠ

저는 계란2개 추가하고 다시마에 건조 매생이 두봉지도 같이 투하합니다. 

반려동물 너구리가 건조 다시마를 잘 먹나? 근데 너구리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있나?...하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이상하네요~

아~~~주 예전부터 오뚜기에서 자른 다시마 나오는뎁쇼??????

이것과 더불어 청정원에서 나오는 미역귀미역? 이던가? 그것도 함께 넣으면 금상첨화라고 아룁니다

저도 '너구리 키우는 분들도 계시네?' 하고 글을 눌렀습니다. 너구리 라면에 너구리가 안 들었군요.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였던가요? 맞다면 문장이 너무 이상합니다. 라면 광고 문장이라고 하기엔 말이죠. 자른 다시마 비싸죠. 품값이 포함된 거니. 그런데 마지막 치즈냥이는 나른한 건가요? 표정이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