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음주단속 피하다 사망한 10대…유족 “경찰때문에” 논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제가 부모라면 10대가,, 음주운전을... 그것도 무면허로...거기다 단속을 도망가다 

혼자서 사고나서 죽었다면

쪽팔려서 그냥 가만히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식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저를 탓했을거 같습니다. 

 기사내용중 일부..

이정도면 나라에서 소송걸어야 할 듯... 

부모도 같이 죽어야겠내요..

 그자식에 그부모네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그런 나라가 되면 안되는데.....자식 잃은 부모은 마음이야 비통하기 그지 없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해결이 하려고 하는게 제대로 된 걸까요? 다큰 성인이면 모르겠지만, 미성년이라면 부모의 책임도 작지 않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음주단속이 뭐가 무리인지. 사고를 자초하지 말고 순순히 협조하면 될 걸 

도주했다 저 사단났는데 다른 희생자안난 걸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지 않나.

자식이 죽으니 어떻게든 해보고 싶겠죠.
이정도는 이해했으면 합니다.

 부모라는자들이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니..

애가 술마시고 운전하다 죽지... 

어찌보면 사회를 위해선 다행스럽네요..

제가 바이크 순찰대가 추적하고 오토 바이크로 도망가는 사람을 옆에서 봤는데, 정말 물 불 안 가리고 도망가더군요. 결국 신호에 잡혀 포기하던데. 순찰대도 그렇고 무식하더라는.

공무집행방해로 부모들 고소해야할듯.

전국의 모든 재소자가 

경찰 때문에 감옥 가게 되었다고 소송 걸어야 할 판...

 이제 음주단속도 부모 허락 받아가며 해야 할 판이네요.

그부모에 그자식이네요

사망사고는 안타깝지만 자식새끼를 어떻게 키웠는지 훤히 보이네요. 역시 콩 심은데 콩 나야죠.

요즘 대학생 알바 자르면 부모가 직장에 좇아온다고 하죠? 저도 최근 그런 일을 당해서인지 낯설지가 않네요.

그냥 어이 없네요. 

부모도 시험 보고 제대로 된사람만 부모 시켜야지.... 저게 뭔 개소리야...

 엄한사람 안잡고 혼자 간걸 다행으로 아셔야지!! 음주운전은 살인자입니다.

이게 뭐야...

걍 혼자 도망치다 운전미숙으로 죽은걸 어떡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