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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부장님이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아 너무 억울합니다.

 
4
  2562
2020-06-23 16:14:46

 

분명히 부장님 팔에 모기가 앉았단말이죠 ㅠ.ㅠ

 

제가 미쳤다고 이유도 없이 부장님 팔을 때릴까요.

 

근데 모기가 없다는 이유로 믿어주지 않으십니다.

 

못잡은게 죄인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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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0-06-23 16:16:28

스트레스 해소를 직접적으로 하시는군요

WR
1
2020-06-23 16:20:51

모기한테죠 모기한테;

2
2020-06-23 16:17:05

못잡은건 죄가 아닙니다
못생긴건 죄가 맞습니다
저는 죄인이지요

WR
1
2020-06-23 16:21:05

갑자기 저를 죄인으로 만드시는군요

4
2020-06-23 16:18:48

기가막힌 변명이네요


WR
1
2020-06-23 16:21:52

진짜입니다 ㅠ.ㅠ 진짜라구요

2
2020-06-23 16:23:29

부장님과 이쁜 사랑 하세요....

5
2020-06-23 16:24:46

오늘은 이렇게 밑밥을 깔아놨으니 

낼은 모기잡아서 손바닥에 붙이고 

빰에 싸다구를 날려야지.....

3
2020-06-23 16:30:01

손바닥을 보세요

2
2020-06-23 16:32:07

백주의 대낮에 부장님과 스킨십을..

3
2020-06-23 16:32:21

이런건 억울한 모기 이야기도 들어봐야...

1
2020-06-23 16:33:55

그러셔봐야 여기서는
평소의 소행을 다 아는 사람들 뿐이라...

1
2020-06-23 16:41:20

파리채로 때렸다면 믿어주셨을겁니다

4
2020-06-23 16:42:41

부장님 뺨에 모기가!!

2
2020-06-23 17:04:59

ㅋㅋ

1
2020-06-23 16:47:29

재빨리 폰을 들고 모기를 찍으셨어야...

2
2020-06-23 17:01:37

부장님이 모기에 물리고 있으면 그거 대체로 그냥 두지 않나요? 

울프맨님 ... 설마 우리편 아닌건가요? 

WR
1
2020-06-23 17:04:38

그 다음은 제가 물릴테니까요

1
2020-06-23 17:08:08

팔보다 조금 높은 곳에 네가 있었다면...

짝~ 

1
2020-06-23 17:15:33

저라면 다 물리는걸 본 다음에
침바르고 십자가 찍어준 다음에
부장님 제가 좀 합니다라고 했을듯요

Updated at 2020-06-23 17:52:16

부장님이 뺨의 모기를 보고,

한대 갈기지 않는 것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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