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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디오계 돌고도는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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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5 18:11:30

오디오계의 영원한 떡밥, 바로 케이블입니다. 저야 오디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케이블을 바꿀만큼의 돈이나

장비도 없기 때문에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돈 벌면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맘은 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관련 게시판을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오디오 게시판 어디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케이블 A를 사용했을 때와 B를 사용했을 때 이렇게 바뀐다고 글들이 올라옵니다. 뭐 이것도 나름 오디오 오래

들으신 분들이나 오디오 장비 여러개 사용해보신 분들이 올린 글이니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세계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Or2A8sVSbXg

 

https://www.youtube.com/watch?v=U14j0pSOYlQ&feature=youtu.be


 

유튜브에 음악 작업 하시는 분이 자기 작업 관련 이야기들을 올리는 데 여기서 케이블 무용론 관련 영상을

올립니다. 덕분에 음악 작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인다는 큐오넷 게시판에서도 댓글들이 엄청 달렸더군요.

저는 음악 작업 하시는 분들이라면 케이블 바꿈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안쓸거라는 이상한 편견이 있었는데

그 분들도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의견들을 올리시더군요.


http://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community2&wr_id=8146141


글로 배우면 배울수록 깊이가 헤아려지지 않는 오디오 세계입니다.

님의 서명
고장난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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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6-25 18:14:40

오디오는 귀로만 듣는게 아니예요.
눈으로 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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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5 18:15:09

뭐 심리적인면도 크겠지만
아날로그던 디지탈이던 좋은 케이블은
차이가 나네요
특히 기기들이 고급일수록 그 차이가 더 크더군요.^^

4
Updated at 2020-06-25 18:16:51

아날로그 선재는 크건 적건 아날로그적인 필터의 역할을 하죠. 특시 스피커선은 최종적인 소리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라우드니스 필터'특성을 가지는 스피커선을 사용하면 저음량에서도 풍성해진 저음과 선명해진 고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등에서 저음량 위주로 음감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특성의 스피커선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드라마틱한 음질향상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대음량 시스템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겠죠. 대음량의 경우는 '라우드니스 필터'와 반대의 특성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겠죠.

 

디지털 선재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변화시킬리가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역에 영향을 주어서 결국은 최종적인 소리가 변화되게 하는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2020-06-25 18:18:14

적당한 선에서 좋은 케이블 쓰는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더군요. 

2020-06-25 18:19:19

안그래도 케이블과 관련된 자료를 보고 있었는데... ^^ 

과연 효과가 있을지... 있다는 분도 계시고,,, 

2020-06-25 18:19:42

제가 오디오를 naim을 씁니다. 오디오를 사고 뭔가 좀 찜찜함에 좀 보완해주고픈 그것!! 바로 케이블을 백만원가량 들여서 naim으로 교체 한 뒤 기를 쓰고 들어봐도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아 증말 역시 내귀는 막귀야~~

2020-06-25 19:20:37

naim이면 끝판왕급 아닌가요?

1
Updated at 2020-06-25 18:24:01

예전에는 책으로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유튜브로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소리가 같은지 다른지는 자기 귀로 확인해야지, 왜 남의 말 듣고 확인하나요? 소리 듣는 건 본인인데요.

8
2020-06-25 18:24:16

같은 직경의 파이프로 물을 흘리는데,
파이프가 금이라고 금 흘러 나오고, 은이면 은으로 흘러 나오진 않죠.

1
Updated at 2020-06-25 18:30:05

디지털인데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디지털인데 작은 장치로 음질/음색이 변한다고?????? 

 

디지털 신호를 USB 메모리같은 장치를 통해서 디지털 노이즈를 감쇄시켜준다고 합니다......???????

암튼 효과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ifi iPurifier 3 사용중이고요........

 

4분 22초경

 

Updated at 2020-06-25 18:49:48

최고급품 들였다고 평생 쓰는 사람 못봤습니다. 사용 기간, 기기 변경에 따라 기호, 수용성,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거겠죠.

달라진 걸 좋아졌다/나빠졌다 느껴도
그대로인데 달라졌다 느껴도
좋아졌는데 니빠졌다 느껴도
다 기호/상대성의 세계 아니겠습니까.

저도 막귀지만, 차이를 느끼건 아니건
형편만 된다면 끝판왕 몇가지 돌려가며
꼽아보고 싶습니다

4
2020-06-25 18:32:28

이건 아무리 말로 해봐야 의미없고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저도 케이블은 가성비 위주지만 중고가가 2백을 훌쩍 넘어가니..

2020-06-25 18:41:28

저도 관심이 있는 부분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4
Updated at 2020-06-25 18:48:11

모르고 들으면 십중팔구 모릅니다.
일천한 경험으로 그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것까지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보통 귀 가진 사람이 생각없이 들으면 십중팔구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선재로 인한 미묘한 변화보다 스파이크처럼 저렴하게 혹은 위치나 방향을 바꾸는등의 무료로 시행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그 차이를 더 크게 느끼게 하리라봅니다.

음질이 아니라 음악을 듣는것에 좀 더 집중하면 많은 돈 들이지 않고도 즐거워집니다.

4
2020-06-25 18:43:25 (211.*.*.81)

케이블 수입사 사장들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가면 다 해결될일.. 절대 할리가 없죠

1
2020-06-25 18:45:20

저는 아주 많이 양보해서 인터커이블, 스피커케이블, 파워케이블 뭐 이런 거 다 인정해도 절~~대 절대 인정 할 수 없는 게 랜케이블입니다. 랜케이블을 비싼놈으로 바꾸면 음질이 미친듯이 좋아진다?? 헐입니다.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몇 미터에 백만 원 하는 랜케이블도 나오는판이니 할 말이 없네요.

Updated at 2020-06-25 18:49:27

소니는 음질이 좋아진다는 SD카드도 공식적으로 판매했잖아요, ㅋㅋㅋ

3
2020-06-25 19:05:19

랜케이블이 좋으면 랜선 타고 들어오는 데이터의 소리가 윤기가 좔좔 흐르고... 같은 이야기는 판타지일뿐이죠.

하지만 좋은 랜선은 귀에 들리지 않는 고주파 발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랜선에서 발진하는 노이즈 자체는 귀에 들리지 않지만, 다른 기기나 부품 - 스피커 코일, 앰프의 트랜스, 신호선, 스피커선등에 유입되고 간섭해서, 들리는 소리를 지저분하게 할 수 있죠.

좋은 랜선이라고 소리를 고급지게 해줄리가 없습니다만, 차폐가 잘된 랜선은 소리를 덜 망가뜨리게 할수 있으며 결국 사람은 랜선교체로 소리가 좋아졌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디오를 감상하는 공간은 매우 많고 큰 안들리는 노이즈들이 와글거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와글거리는 요소 - 랜선, USB선, HDMI선등 - 을 적절히 교체해서 없애주면, 결국은 소리가 좋아지게 될 수 있죠.

2020-06-25 18:53:08

근데 케이블만 교체 후 녹음해서 파형 비교해보면 답 나오는거 아닌지...;

2
2020-06-25 18:55:29

한때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와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로 오디오를 틀면 소리가 다르다라는 논쟁이 오래전에 있었죠 ㅎㅎ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2
2020-06-25 19:01:50

수력발전소가 최고라고 결론난거 아니였나요? ㅎㅎㅎ

2
2020-06-25 19:31:40

오디오 하는 친구 만나서, 

화력발전소전기, 수력발전소전기 따지는 넘들도 있더라. 

그랬더니, 

이녀석이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수력발전소전기가 좋지.... 

 


8
Updated at 2020-06-25 19:01:47

디지털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런 망상에 빠져서 헛소리들 해대는건 보면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사는거에요

일본이 아날로그시절 잘나갔던거에 취해서 아직까지도 헤매고있는데 저 분야도 적어도 수년째 나오고있는

이슈인데도 아직도 인정을 못하는걸 보면 참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1
2020-06-25 19:01:31

막귀 인데도 차이를 느끼긴 합니다
근데 케이블이 워낙 다 고가 들이라
그 차이를 위해 투자 할지는 각자 판단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6-25 19:04:29

USB 데이터 통신의 경우 4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주로 오디오나 비디오 스트리밍 처럼 꾸준한 전송률이 필요할때는  Isochronous 전송을 사용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전송하면서 데이터에 에러가 발생해도 재전송등 correction 을 하지 않습니다. 아예 error 체크조차 안할겁니다.  그러다보니 외부 노이즈나 접촉단자 노이즈등 여러가지 이유로 데이터가 유실되거나 왜곡되어 dac까지 전달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뭐 이런 특성을 이용한게 아닌가 싶은데.. 더 깊게는 잘 모르겠네요.. 

2
2020-06-25 19:17:47

화력발전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전기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는 농담이지만,
오디오 시스템에서 양질의 전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니, 집까지 오는 전기가 개판인데, 앰프 파워케이블 하나 바꾼다고 소리가 좋아져? 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큰 영향을 줍니다.

양질의 전기는 스피커 기준, 종단으로 갈수록 더 중요해집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가 개판이더라도, 네트워크에 꼽혀있는 콘덴서 부품이 좋은 스피커와 콘덴서 품질이 떨어지는 네트워크를 가진 스피커의 음질차이는 매우 크게 나타나죠. 이 전기적 품질차이가 없다면 고급스피커들은 뭐하러 고급 콘덴서를 박아넣고, 고급 배선재로 결선할까요.

파워케이블 하나만 해도 파트에 따라 중요도의 비중이 달라지죠. 벽단자나 멀티탭쪽에 꼽히는 슈코플러그(돼지코 단자)보다, 기기쪽에 꼽히는 IEC플러그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보다 스피커쪽에 가깝기 때문이죠.

2020-06-25 19:24:05

오디오 분야도 산해경처럼 이야기거리 무궁무진 만들어낼 수 있는거 같아요

1
Updated at 2020-06-25 19:32:20

분명히 변화는 있는데 우려되는 상황을 종종 겪기도 합니다.
평생 음악과 담쌓고 살면서... 제가 음악회라도 간다고 말하면 ‘그런거 뭐하러가?’라는 식으로 뚱하게 보던 사람이,
갑자기 바람 들어서 오디오 입문하고 1-2년도 안되어 “야... 2백만원짜리 스피커 케이블 바꿨더니 오케스트라 한명한명이 다 느껴져!”라고 하는 소리를 할 때면 어질어질 합니다. 오케스트라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아마도 교향악단 연주 실황을 공연장에서 한번도 듣고보지도 않은 사람이 오케스트라 한명한명을 느낀다네요. 에휴... ㅎㅎ

1
Updated at 2020-06-25 20:02:53

아날로그 인풋 아날로그 아웃풋이라면 모를까 디지털 인풋 디지털 아웃풋에서 노이즈가 생길 정도면 애당초 케이블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물며 광케이블 정도면 노이즈 이슈가 발생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 말단측 길이가 120M는 되어야 합니다...무슨 집이 파운드리 팹 마냥 걸어서 끝까지 가는데 20분씩 걸린다면야 모르겠지만 고작 집에서 쓰는데 케이블로 인한 노이즈라니;;;;

2020-06-26 18:29:02

제 전공이 전자통신이데 오디오 근처에서 전공 지식으로 얘기하면 무식한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보기좋은 떡 정도로 생각합니다.

2020-06-25 20:02:47

케이블 떡밥은 해도 해도 질리지가 않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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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5 21:50:22 (112.*.*.236)

인간의 감각은 절대적이지 않고 기분이나 느낌은 수시로 바뀝니다. 음악을 들을 때도 장비의 브랜드나 스펙을 알고 들을 때와 모르고 들을 때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철저하게 블라인드로 테스트 한다면 과연 디지털 케이블의 차이를 감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차이를 못느낀다고 해서 케이블을 바꾸는게 전혀 의미가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케이블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음질이 다르게 느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거든요.

Updated at 2020-06-25 20:58:20

오디오의 창조자인 전기 전문가의 말을 들으시길.....
오디오의 기판,전원부 등 거의 모든 장비는 전기쟁이가 만듭니다.

예전에 와싸다에서 앰프 비교 청취한 적이 있어요.
매킨토시와 아남 최저가 리시버를 비교했는데 차이 없음으로 결론 났어요.

근데, 실제로 들어보면 모든 케이블은 소리가 다르다고 느낍니다. 해보면 알게돼요. 꽤나 재밌어요.

2
2020-06-25 21:08:03 (211.*.*.31)

실용파에서 흔히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케이블을 바꾸어도 소리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이건 보통 초보 실용파들이 많이 하는 잘못된 이해 입니다. 

특성이 다른 케이블은 소리가 다른게 맞거든요

대부분 제대로된 실용파라면 소리가 달라지는 것에 반대 하는 것이 아니라

달라지는 소리가 그렇게 엄청나고 환상적인 미사어구로 치장 할 만큼이 못된다는 것과 심지어는 늘 항상 좋은 쪽으로

바뀐다는 보장이 없으며 투자비용을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 질 정도의 안타까움 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죠

취향이 존중되는 것과 검증되지않은 것을 주장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 바꾸는 것 보다 공기의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 하는것에 더 신경을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20-06-26 18:31:35

특성이 다른 케이블은 불량입니다.
그걸 바꿔 소라가 달라지면 전자 전기공학을 처음부터 다시 써야죠.
시간지나면 귀도 먹고, 눈도 침참해 지는게 인간의
감각기관인데 그걸로 케이블의
다른 특성을 감지한다는건 사기죠.

2020-06-26 20:01:00 (211.*.*.31)

특성이 다른게 불량이라면 하이엔드 케이블 제작사는 다 불량 을 만드는 곳인가요~~??

전기전자 공부 하시는 분도 케이블 구조나 물성에 따라 음질까지는 몰라도 이론적으로 저항값이나 대역별 주파수 특성이 다를수 있다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 

단지 그 영역이 구분하기 매우 어렵고 정형화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 큰 의미를 두기에는 어렵다는게

더 정확한 이야기 이죠 

2020-06-26 20:10:46

그렇다고 봐야죠.
의도적인 불량을 만들어 팔고 있다고 봅니다.
정밀 기기로 측정도 어려운 오차값을 인간이 느낀다고 믿을 근거가 없네요.

2020-06-25 22:25:45

갬성의 영역이라...만족할만큼 돈을 쏟아 부어야 좋은 소리를 들려줄것같습니다 ^^

1
2020-06-26 11:47:42

 DVD 시절  엡손 TW-500 프로젝터에  케이블을 바꾼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엡손 TW-500 프로젝터에 케이블을 바꾼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콤포넌트 케이블 바꾸고 조금씩 나아집니다

그런데   블루레이 나오니까   훨씬 좋아집니다.

소스 자체가 해상도가 높아서  비교가 안되게 좋아집니다.

 

케이블을 바꾸면 좋아질지 아닐지 모르겟습니다.

최소한 나빠지지는 않겟죠

저라면 케이블 비용으로  리마스터링된 소스    블루레이 오디오건 SACD 건 구매하겟습니다.

 

 

1
2020-06-26 14:36:35

오됴를 좀 했고 케블도 바꿈질깨나 한 적이 있습니다.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좋아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케블보다는..

좋은 음질의 음반을 사거나..스피커를 바꾸거나..아니면 스피커의 위치를 바꾸는게 훨씬 가성비가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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