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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윤석열이 무리해서 한동훈을 보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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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00:11:46

 

 

 

 

 

 

 

 

 

 

 

 

 

 

 

윤근혜썰이라는게 있네요 

참 닮은것 같습니다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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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Updated at 2020-07-03 00:17:11

뭐 다들 그렇게 추측하더군요. 조국 장관 임명때부터 시나리오 짜던 인간이었으니 검언유착에서도 본인이 관여했을꺼라는 거죠. 게다가 한동훈이면 최측근인데 그런 측근이 하는 일을 모를리가.......

오늘밤에도 열심히 시나리오 짜고, 아는 기자들에게 전화 돌리고 할텐데 어디까지 버티나 함 봅시다. 

4
2020-07-03 00:19:31

 

석열아~~~

 

5
2020-07-03 00:20:58

 부정을 하고 싶어도 퍼즐이 너무 딱! 딱! 맞아 버리니... 반박을 할 틈이 없군요. 헐!

13
Updated at 2020-07-03 00:42:01

이동형이 예측을 했습니다.
중앙지검이 "우리에게 특임검사 수준의 수사 자율권을 달라"고 했는데, 윤춘장은 오늘 검사장을 소집해서 조폭들처럼 세 과시를 하며 시위를 함과 동시에 아예 특임검사를 임명해서 중앙지검의 수사를 중단 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문제는 특임검사는 검찰총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어, 지금 대검과 갈등을 빚는 중앙지검장 대신 자기 말을 잘 들을 꼬붕을 특임검사로 앉힐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검찰이 내일 예정되었던 감사위원회를 열지 않기로 하면서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수용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검찰에서 "아직 수용한 게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장들을 소집해서 수사지휘권을 받아들일 지 회의했다는 것인데, 검찰청장의 유일한 관리감독권을 가진 법무장관이 15년 만에 역사상 2번째로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는데 이를 즉각 수용하지 않고 회의를 하네 마네 하는 건 딱 봐도 항명의 몸부림이고, 특임검사 임명으로 중앙지검을 한동훈 수사에서 축출하려고 한다면 그것 역시 명백한 항명입니다.
그야말로 법조계 공직 기강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검찰 쿠데타죠.
쿠데타 브레이커 추장관이 또 어떻게 대응을 할 지 궁금해 집니다.

3
2020-07-03 00:47:14

확실하게 정리가 되네요 ㅎㅎ

7
2020-07-03 00:50:17

사시를 아홉번만에 붙었다고 했나...?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뻔히 속셈이 다 보이는데 막 밀고 나가는거 보고 있으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2020-07-03 15:07:51

백승우는 멍청한건지 교활한건지

아직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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