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마법소녀 요술봉 관련 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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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09:58:17
주인공인 평범한 여학생이 길을 가다가 이상한 말하는 생물을 만났는데...
이 생물이 하는 말이...
"여기 이 요술봉을 한 번 들어봐, 이건 아무나 들어올릴 수 없어.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만이 들어올릴 수 있지."
그리고 주인공은 요술봉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올리는데...
"놀라워, 그래 넌 이제부터 마법소녀가 된 거야!"
단순히 마법소녀 변신을 위한 아이템뿐만이 아니라...
요술봉을 떨어뜨리거나 멀리 놓여있어도 그냥 손을 뻗으면 알아서 날아와 손에 쥐어지고...
악당에게 최후의 일격으로 썬더브레이크 처럼 번개를 모아 상대를 지져버리는 기능까지...
혹시라도 요술봉이 어떤 강력한 적에 의해 박살이 나면...
주인공은 도우미 생물과 같이 요술봉을 만들어주는 어느 행성으로 날아가 요술봉을 전문으로 만드는 종족에게서 온갖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지만 주인공다운 근성으로 결국 그 조건을 만족시키고(중성자별의 에너지로...?) 결국 그 종족은 그전보다 짱쎈 요술봉을 만들어 주인공의 손에 쥐어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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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 vita est, spes est ☀️
(While there is life there is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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