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안] 부동산 정책 의견(비판)을 작성할 때는 (노숙자가 강남 부동산 걱정하는 것 말고)

노숙하시면 노숙이라고 기재하면 어떨까요?

가족이나 타인에게 의탁 중이면 하숙이라고 적어 볼까요? 

작금의 부동산 문제는 부동산 문제가 아닌 것 처럼 이해해도 될까요?

다른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귀한 시간에 '아무말 대찬치'를 벌이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수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보다는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즉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분들도 있겠네요.

각자의 의견이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니 이런 의견을 제언하였습니다.

디피는 그래도 지적할 건 지적해도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진영논리로 오늘은 부동산이구나.. 하는 분들도 요즘은 잠잠 하신듯 하고요.. (아니면 제가 차단 당했는지도 ㅎㅎ) 

차단당하셨을듯 하네요

ㅋㅋㅋ 슬쩍 로그아웃해서 한번 봐야하나요? 

제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유는 문제 해결이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정말 한방에 갈수 있는 사안이라 나름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정책을 빨리 바꾸지 않으면 그동안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변화하라는 심정에서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안을 제시하고 싶지만 이런 폭등세를 진정시킬 마땅한 대안이 제 머리론 어렵기에, 비판하는 분들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분들 글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분들이나-저도 포함됩니다만-, 강력하게 비판하는 분들 모두 정치적 거리를 너무 가까이 뒀기에 제대로 사안을 못보는 경우도 많다 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냉정하게 현실을 보는것이 제대로 된 비판과 대안이 나올수 있는 환경을 만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깐요.. 저는 제발 문재인 정부는 참여정부의 말로를 걷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제대로 존경받고 퇴임 후에도 어르신 처럼 우러러 보고 가끔 잘못 되는 건 호통도 치시고 바로 잡아줄 원로들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그럴 만한 분들이 거의 전무하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우리사회가 후퇴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정책이 진짜 걱정됩니다. 물론 이것만 보고 모든게 판단될 수는 없겠지만 지금 까딱하면 이 이슈가 모든 문제를 다 점령하고 대선까지 갈 경우 어떠한 상황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권에서 제대로 된 후보를 못내고 우왕좌왕 하면 다행이지만요.. 

그럼 그냥 아닥하고 있으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그건 그냥 될데로 되라고 포기 하는 순간이겠죠.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시사글에 거의 댓글 안답니다)

무언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방향을 새로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솔직히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좀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mb 퇴임한지 이제 얼마 안됬습니다. 

mb가 인기 있었던 이유가 확실한데 

 그에 반하는 행보들은 항상 비판에 비판을 더해 받을수 밖에 없겠죠

 전 끝까지 지켜 볼겁니다. 그리고 지금 정책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들 하시는것에 

대해서도 , 

결과를 논하기 이르다고 생각 합니다. 

 부동산 열풍이 시작된게 몇십년인데, 방향이 선회 하려면

정책과 법률 개정이 수백개는 나와야 할겁니다. 

그래서 전  일희일비 하지 않으렵니다. 

 누구 말마따나 정책이 나왔으니 , 실 거주자 분들은 본인들의 포지션을 정하시면

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