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해찬 대표, 박원순 빈소 찾아 호통을 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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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13:26:03
30여분간의 조문을 마친 이 대표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하면서 "(박원순 시장과) 저하고는 70년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40년을 함께해온 오랜 친구"라며 "친구가 이렇게 황망하게 떠났다는 비보를 듣고 참 애석하기 그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박원순 시장 뜻과 철학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서 서울시를 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재차 조의를 표했다.
그러던 도중 모 기자가 '고인에 대한 성추문 의혹 등에 대해 당차원 대응을 하냐'고 물었고 이 대표는 "예의가 아니다.질문같은 질문을 하라"며 호통을 쳤다. 한참동안 분노를 삭히지 못했던 이 대표는 "최소한 가릴 게 있다"며 해당 기자를 노려보며 다가가자 윤 의원 등 함께 자리한 의원들이 몸을 막으며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하여간 더러운 기레기 놈들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해요.
펜을 굴려 선동과 날조로 클릭 장사하는 더러운 장사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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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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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레기는 가서 또 이해찬대표 험담글이나 기사랍시고 끼적이겠네요. 때와 장소에 따라 해서 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될 말이 있는데 그걸 구별못하는걸 보면 사람이 아닌게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