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무지하고 철없는 파티가 부른 참혹한 결과(채널A)

심지어 한다는게 누가 먼저 걸리나.
진짜 올리버샘말대로 무지하구나

미국은 날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 최고치를 갈아 치우는데, 누가 먼저 걸리는지 파티까지 열어 내기하는 ‘개념 없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무개념은 결국 화를 불렀습니다. 워싱턴 김정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여름밤 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들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젊은이들은 없습니다.

(쿵쾅쿵쾅 현장음)

코로나 환자가 참석하는 위험한 파티도 열리고 있습니다.

파티 참가자 가운데 누가 먼저 감염됐다가 회복하는지 내기를 하는 일명 ‘코로나 파티’가 젊은층 사이에 성행하고 있는 겁니다.

[앨라배마 경찰 관계자]
“감염내기를 하는 코로나 파티는 헛소문이라 생각했는데 당국 등에서 사실임을 확인해주었습니다.”

텍사스에서 코로나 파티에 참석했던 30살 남성은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인 애플비 / 샌 안토니오 감리병원 의사]
“그가 남긴 안타까운 마지막 말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후회였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1203452282


그리고 이뉴스를 가져온 이유.
오늘 하루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보니 나이드신 분들 그리고 10대 .
이정도로 마스크 안할줄은 몰랐습니다.
덥다고 답답하다고 얼굴 뭐 난다고
안하시는 분들.
심지어 학교전까지는 마스크 안하고 들고다니다가 학교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
마스크를 입에 걸치고 다니는 분들.
또 마스크도 없이 여기저기 다니는 분들.
나하나 쯤이야 하고 생각하는 분들.
그 한사람으로 인해 반전체를, 자기 가족을, 내주변 사람들에게 감염시킬수 있다는 사실은 잊으셨나요.
그런 분들은 인천학원 강사를 욕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미 자신들이 인천학원 강사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까요.

최근 개척교회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도 무엇이겠습니까

지금 미국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도 마스크를 않해서 아니겠습니까

현재 상가든 어디를 가도 마스크를 착용안하면 못들어가는 곳도 늘어날거고 QR코드 인증을 요구하는 곳도 늘어날겁니다.
심지어 앞으로는 규칙어기고 마스크 안쓰면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반발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만든 원인이 자신들로 인한 것임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