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뉴욕 타임즈가 홍콩 지사의 기능 일부를 서울로 이전한다네요

여러의미의 보안이 담보 안 되는 홍콩은 이제 아시아본부로 삼기에 아무 메리트가 없어졌죠.

 이참에 핫토이도 한국으로 이전 해주지~ 

많은 해외 언론사들이 서울에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기레기 내지는 언론사 종업원들과 어떻게 다른 지 보고도 싶구요.

물론 기사로만 나오겠지만 '뉴욕 타임즈 서울 누구누구'라고 한다면 좀 다를 겁니다.

아마 중국은 홍콩의 무언가를 더 잃어도 밀어붙이겠죠.

생전에 진시황의 재래가 되고 싶어 저러는 듯이라는 생각도 하면서도...

80년 채워서 병합하면 그땐 더 힘들거 같기도 하고요... 복잡합니다...

뉴욕 타임즈 서울지사라고 해야 그동안 한 명이 스탭 라이터로 기사쓰고, 편집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였는데 이제 정식 사무실 체계를 갖추게 되는 모양이군요.

서울발 뉴욕타임즈... 이제 조중동이 뭐라 할까 싶네요

선발대로 서울탐사후 본진이동..ㄷㄷ

외국인 입장에서 사실 서울은 아쉽게도 그닥 선호 되어지는 도시는 아닐겁니다.

홍콩이 최근 정치적으로 불안해지면서 다른 도시를 검토하는것은 사실 같은데.....가장 유력한곳은 싱가폴입니다.

의사 소통도 문제가 없고....안전하고.....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서울에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싱가폴이 더 유력은 할거라 봅니다.

공식한국어판 신문, 기사를 발행해주면 좋겠네요.

한국기더기는 채용하지 말구요.

그럼 이제 조중동 빠이빠이 되나요?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X) 퇴출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O)

홍콩이 실제로 무너져가고 있는데, 홍콩의 지위를 받으려하는 움직임이 싱가폴과 도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거 전혀 관심이 없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