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여태까지의 정부부처의 간접세 올리기 신공 참 대단 합니다.

차량용 전기요금은 할인해준 것이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전기요금은 전기차, 즉 환경친화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인하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는 미리 좀 공부하시고 불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가스비는 예전부터 지금 비율 비슷했습니다. 7년전부터 작년까지 가스차몰아봤구요

소나타 트랜스폼 lpg 12년차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은 머 똑같은거 같습니다.

제일 비쌌던때가 1100원정도 였던거 같고..

대부분 800원 - 1000원 사이 계속 와리가리인듯 하네요 

본인이 차를 바꿀때 마다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자신의 정보 취득 능력에도 의심을 가져보세요.

분명  담배값도   만지작거리고  있을겁니다 

경유값이 휘발류 값에 육박하게 되는 것은 이미 20년 전 부터 있던 계획이에요. 당시 발표자료에 제가 사용했던 내용이라 정확하게 기억 합니다.
“지금은 경유 가격이 휘발류의 절반 수준이지만 점차적으로 가격을 올려서 나중에는 90프로 수준까지 상향 되며, 이를 대비 하여 트럭 등의 운반체의 항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라는 내용 이였거든요.
전기 충전 요금 올리는 것도 당연한 수순 입니다. 어차피 전기도 많은 양을 기름으로 만들며, 화력 발전소와 내연기관의 효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전기차 운용에 드는 전기세는 결국 현실화 될꺼에요. 지금은 보급화를 위하여 저렴할 뿐

지금 보면 

어떻게든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의도를

의심안 할 수가 없죠...

보유와 관련된 세금이나

세금을 먹여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것들

슬쩍 주식양도세 건드리려고 했다가 

이건 오히려 세수는 확보 못하고 지지율만 떨어지겠다 싶으니 접고

최대한 이건 나쁜 거라고 몰아갈 수 있는 부분들에만 

세금을 더 먹이겠다는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제발 이놈의 정부  작은 정부 되길 바랍니다 

멀 하지 말길 바랍니다

세금 작게 거두고 개개인들이 그 남은돈 으로 잘 먹고 살게 해주길 바랍니다

음. 읽어보지도,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있군요. ! 거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게 숟가락 얹구요. 이제 이슈는 부동산에서 새금인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