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의대 정원 또 증원한다네요
현직 응급의학과 의사이고,
저는 문재인대통령님 지지자이며,
수술실 cctv찬성자이며,현 의협대표에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런데 의대정원 증원에 대해서는
뭣이 중헌지 증말 모르는것같습니다.
블루레이로 간단이 예를 들어보자면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마블시리즈가
한장에 사만원은 비싸니 9900원에 통일하라.
이렇게 의료계에 적용된것이 포괄수가제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도 지지합니다.
단돈 만원에 마블을 소유할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A 블루레이는 1000장을 찍어낼때마다 한장이 오류가 나고 이때에는 1000만원을 소비자에게 지불해야 하고,B블루레이는 십만장에 한장이 오류가 나고 이때에는 10만원을 소비자에게 지불해야한다면 블루레이 판매자는 B블루레이만 생산하겠죠.
그러면 A블루레이가 희귀해지는데
이때 어떤 대안이 좋을까요?
지금 내놓은 대안은 블루레이 제작에 필요한 기술비 및 고용비등은 나라에서 대줄테니 공장과 직원을 늘려10년간 A블루레이만 만들어라 입니다.
제생각에는 오류가 나지 않게 공정을 고치고
블루레이가격도 공정이 어려운만큼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블루레이 만드는 공장이나 직원이 부족한게 아니고,정책대로 한다고 해도 A블루레이가 늘어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자식은 절대로 응급의학과나 중증외상 안시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권유도 하지 않으며 그래도 한다고 하면 안정적인 직업환경이나 재활보냅니다.
의대정원 늘어났다고 좋아하는건 싼가격으로 의사들을 부릴수 있게 될 병원협회나 의사타이틀이 필요한 금수저들이겠죠.
수가 늘어나면 진입장벽이 낮아질테니까요.
A블루레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공장들의 직원들은 기회를 봐서 B블루레이를 만들기도 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재보다 더 나쁠건 없을것같아 이같은 변화를 모색하는것 같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요새 코로나환자로 정말 머리가 아픈데 기운빠지는 뉴스를 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꿈은 미루면 없어진다.
-성공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안 해도 되는 것.
-후반부가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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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도 고쳐야되고 또 의사수는 Oecd평균 이상이 될때까지 늘려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