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아가 정체를 숨기고 점보러 갔다가 들은 말

재미있네요ㅋㅋ 저는 점 같은거 원래 안믿는데 아래 유튜브를 보고 더더욱 안믿게되었습니다.
상점에서 새로 산 인형들고 흉가에서 가져왔다고 얘기하니까 귀신이 붙었다느니..
귀신을 보신다는 분 두분을 모시고 폐가에 가서 보이는 귀신을 그려보라고 하니 그리기 전에 서로 자꾸 입맞추려고 애쓰시고..
https://youtu.be/1oosqMvFGOU
https://youtu.be/7T3tHGJCKS0
그분들이 마냥 뻥친다기 보다는 그냥 본인들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믿어지는대로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리즈 시절이 지나서 그렇게 느낀거 아닐까요?

오 재미있어 보입니다. 오랜만에 아는형님 봐야겠네요.

보아한테는 미안하지만, 2~3년 전이었다면 맞는 말 같기도…

그런데 생년월일을 듣고는 연예인 이야기를 꺼낸거 보면 아주 엉터리는 아닐지도...

그런데 지금도 보아씨가 특급이라고 보면 되나요? 앨범내면 적어도 한국과 일본 차트를 장악하는..

(점쟁이가 사꾸라가 아니라 치고) 아무 베이스도 없이 현재 상황만 보는 사람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죠.

함께 온 관람객?에게 뭔가를 느꼈다면 그 무속인은 나름의 능력이 있나 봅니다
생년월일(사주)에 도화살 등 연예인으로의 자질은 가지고 있는듯 한데 보아의 경우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도 스타가 될만큼 강한 기운이라기 보다는 후천적으로 갈고닦은 결과인거죠 거기에 SM이라는 환경 또한 큰 역할을 했겠구요
유명해진 사람이 관람객으로 따라올리는 없을 테니 타고난 기운은 있으나 때를 잘못만나? 그냥 그렇게 살고있는 경우로 풀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과거를 잘맞춘다는것도 뻥이네요

본방송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ㅎㅎ 가로수길에서 모델 케스팅될 뻔한 사연도요 ㅋㅋ

솔직히 보아가 한국에서 뜬 적은 없죠. 재능도 그닥이고 노래도 별로고...

단순히 눈매만 보고 이뻐 보이는데
나이가 신인으로 데뷰하기엔
애매하게 있고 키가 커보이진 않으니
저런 소리한거 같은데요.
그냥 통계와 상식과 선입견으로
넘겨짚은 결과물이 아닐지..

근데 저 사주를 2~3년 전에 본거라면 쪽집게 아닌가요? 어차피 미래를 보는건데
그 당시에 아마 음반내서 망한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