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영화이야기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냥이. 이렇게 눕는 놈하고는 처음 살아 보네요.. ^^*

 
6
  3010
2020-07-27 22:38:27

 

냥줍 하다시피해서 나이도 모르면서, 델꼬 사는 놈인데, 희한하게 이렇게 등을 바닥에 대고 철퍼덕 눕는 것을 좋아하네요.(이 사진도 이렇게 하고 자고 있는 것을 찍은 겁니다.)

 

고기도, 생선도 별로 안 좋아하고, 호상 요쿠르트, 빵 좋아하고요.. ^^* (그덕에 먹는 걸로 큰 돈은 안 들어 가네요. ㅎㅎ)


그나저나, 나이를 먹어도 좀 먹기는 한 것 같은데,,,  아래 이빨도 다 빠지고, 요즘 들어서 심하게 아무데나 자빠져서 하루종일 잠이나 자면서 활동량이 팍 줄어 들었네요.


이러다가 갑자기, 보낼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 가는 게 아닌지? 걱정이....... 

7
Comments
1
2020-07-27 22:56:42

냥이의 편안한 모습에서 집사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WR
1
2020-07-27 22:57:43

ㅋㅋ 골격 구조상, 아무리 봐도 안 편할 것 같은데....

1
2020-07-27 23:08:42

저건 집사한테 보내는 신뢰의 표시라고 하더군요. 우리집 냥이도 그래요 ㅋ

WR
2020-07-27 23:10:52

ㅎㅎ 그런가요?

그냥 맘대로 퍼져서 자는 것 같은데...

Updated at 2020-07-27 23:19:27

너무 잘 해주셔서. 안심하고 온몸을 맡긴 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배나 똥꼬를 집사 쪽으로 향하는 건 “넌 내꺼야 “ 라는 의미 라고 합니다. ㅎㅎ
평소에 잘 모셨나 보네요

2020-07-28 00:09:05

지금은 제가 고양이 알러지때문에 안 키우고 있지만 

저희집 냥이도 저렇게 자주 누워 잤어요 ㅎㅎ

 

저렇게 배를 까는건 신뢰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귀엽네요

2020-07-28 08:32:45

우리집 마루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