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찬욱 감독님의 일베 벌레에 대한 일침

일베나 메갈 모두 이제는 특정 사이트 이용자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인간쓰레기 같은 놈년들을 칭하는 대명사죠

일베같은곳에서 퍼지는 개소리를 옮기는건,

"개" 니까 "개소리" 를 옮기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 자기 개소리도 아니니까 "개만도 못하다" 고 할수 있겠습니다.

 일베와 똑같은 논리를 말하고 사상도 일베랑 똑같으면서 자기 일베안하는데 일베몰이 당해서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요.

제 기억에 저 말을 한 사람은 박찬욱 감독이 아니라 장훈 감독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택시운전사 개봉즈음에 가진 GV자리에서였던 것으로...

뭐 요점은 같지만서두

질문한 사람이 당시 씨네21편집장 주성철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개소리하는 것들도 개고요,
개소리로 왈왈 옮기는 것들도 개 맞습니다.

진짜 공개적인 행사에서 저런 질문을 했다는 건가요...

질문을 하기 그러면 하지 말면 될 것을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기레기 하는 짓이랑 똑같네요...
일각에선~~~~~

일베에 동조하니까 퍼트리는거고
동조하면 일베인거지 자격증 셤보는것도 아니잖아요

어디나 그런 사람 있지요... 여기도 쓰는 글은 완전 미통당인데 자기는 중립이라고...  자기를 잘 모른다고... ㅎㅎ 말과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인지 모르는거죠 

일베는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죠

딴에는 웃기려고 한 말인지 ㅜ 악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박찬욱은 부드럽고 현명하게 말 잘하네요

와.. 뜽신이네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일베를 하나요.
그런게 개돼지죠.

현실에서도 일베 회원이거나 들락 거리는 인간이라는 사실 밝혀지면 철저히 매장시키고 인생불구로 만들어 버리는 분위기가 잡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돼지 보다 못한 인간 불량품들은 자꾸 문제를 일으킬테니까요.

요즘은 젊은 일베들 엠팍으로 넘어가서 일하기가 한결 수월했다죠?

예전엔 지하철에서 일베 사이트들어가느게 창피해서 눈치라도 봤다면 이젠 자기들이 엠팍 접수해서 맘놓고 어디서나 일베짓하더군요.

박찬욱 감독은 친일파 후손이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도 속시원하게 해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