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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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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여름휴가 책 좀 읽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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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13:28

더운여름 방에 에어컨 켜고 책 좀 읽어볼려고 합니다.

요즘 관심이 가는게 추리소설인데 애거서 크리싀여사의

작품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아래 목록은 현재 다 읽었던 책이니 아래것 제외하고 추천해주세요.^^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 오리엔트 특급살인

3. 나일강의 죽음

4. 예고살인

5. 화요일클럽의 살인

6. 리가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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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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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15:44

스포 안 당하셨으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그리고 ABC살인사건은 꼭 읽으셔야죠

2020-08-05 13:16:35

찌찌뽕 ㅎㅎ

WR
2020-08-05 13:20:59

추천하신 책을 어릴때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8-05 13:15:50

저는 애크로이드 살인하고 abc살인이 재밌더군요.

2020-08-05 13:18:18

컥!!! 이런 우연이~

2020-08-05 13:17:03

다 읽어보시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0-08-05 13:20:13

다섯 마리 아기 돼지요. 크리스티의 최고 수준에 속하는 작품이고 에르큘 푸아로가 등장하는 작품인데도 인지도가 떨어져서 틈만 나면 '숨은 걸작'처럼 거론되는 작품이지요.

그리고 화요일 클럽의 살인이라는 제목을 쓰신 걸 보니 해문출판사의 빨간 책으로 읽으시는 듯한데 그 시리즈 전체가 낡은 번역을 고치지 않고 쓰고 있어서 사이사이에 처절한 오역들이 숨어있으니 주의하시길.

WR
2020-08-05 13:22:38

예. 해문출판사 맞습니다.
목록에 담아두겠습니다.^^

2
2020-08-05 13:28:59

다섯 마리 아기 돼지는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정식 한국어판의 제목이고(원제가 Five Little Pigs입니다), 해문판 제목은 회상 속의 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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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5 13:55:15

나이브스아웃 보세요...책아니고 영화지만 취향저격일듯.

WR
2020-08-05 13:36:23

예. 검색해 보겠습니다. ^^

2020-08-05 13:36:44

나이브스 아웃의 오타신 듯해요. 예전에 접하던 아가다 크리스티 풍의 추리극 냄새가 뚝뚝

나느 영화인데 저도 강추드립니다. 남부식 억양으로 징글징글하게 사건 풀어가는 브누아 탐정역의

다니엘 크레이그의 호연이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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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55:30

앗 오타요 ㅜㅜ

2020-08-05 13:37:07

집에 구해문사판 전집 가지고 있고 전자책으로는 황금가지판 전집 가지고 있는데

매해 이 책을 전권 다 읽겠노라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마는^^;;

40여권까지 읽은게 최선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WR
2020-08-05 14:36:27

저도 얼마나 읽을까 생각중 입니다. ^^

2020-08-05 14:04:54

추천에 많이 나온 작품들이 포와로 시리즈인 것 같으니 포와로 시리즈루다 달려보시쥬.
데뷔쟉인 스타일스 저택 살인사건부터...

아니면 크리스티 여사가 창조하신 또 한 명의 명탐정 미스 마플 시리즈도 좋습져.
이쪽은 목사관의 살인부터~

WR
2020-08-05 14:37:0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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