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음식점 내부 크기 줄이는 이유가 뭔지

내용이야 다를수있지만 결국 대부분 돈때문이죠

..꾸준히 단골이 드나들던 그런데라서

오히려 행동반경이 불편해지는 그런모험을

할이유가 없을거라고 봐지거든요... 

장사가 안되서 매장을 줄이던가

매출이 매장보다 배달이 높아서

월세도 줄이며 배달로 전환 하려는 건지도 모르죠. 

 1. 위생 문제, 모 유명 설렁탕집이 공간 없다고 건물 밖 플라스틱 바께스에다가 김치 보관 하다가 영업 정지 먹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식당하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되는 셈 치고, 저한테 500만원 뜯어가셔서 냉동고 확장 공사 하시더군요. ㅠㅠ

2. 배달로 사업확장. 

3. 뷔페가 정말 안남습니다. 장사가 잘된다고 남는것도 아닌지라. 뷔페 그만 하시려는 건지도. 

저희 동네 장사 잘되던 중화요리집은 건물 뒷쪽 밖으로 컨테이너를 별채처럼 붙여놓고 주방을 식당건물 안이 아니라 컨테이너 안에 차려놓고 영업을 해오다가, 뒤늦게 점검에 걸렸는지 부랴부랴 주방을 안쪽으로 옮기고 주방 설비 있던 컨테이너는 치우고하는 공사중이더군요.
당연히 그동안 테이블만 놓고 쓰던 내부 공간은 주방에 잠식되어 이전보다는 넓이가 줄어들겠지요.
비슷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