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편의점 맥주 유통기한

유통기한 하루라도 넘긴제품을 팔면 큰일날텐데요? 편의점에서 그렇게 관리하지 않을거 같은데 혹시 제조일 아니었을까요?

뭔가 이상한데요?
혹시 잘못보신게 아닌지...

3일이나 3개월도 아니고, 3년이나 지난 재고를 가지고 있는게 더 힘들것 같은데요.
맛은 당연히 정상적인 맛이 아닐테고...

제조일이어도 문제죠. 맥주는 길어도 제조일로부터 1년이 유통기한입니다.

 3년 지난게 매장에 진열되어 있다는건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점주가 바꼈을 수도 있는 시간이고

 본사서 재고조사과정 등에서 걸려질 수도 있을테고

 저렇게 팔리지 않는게 판매대 공간을 차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http://m.inews24.com/v/1204964
맥주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품질유지기한 이라고 하고 지난 상품을 팔아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다만 국산맥주 들은 제조사에서 교환해준다고...

시골 가게에서 산 캔맥주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벼워서 어? 하다가 따서 마셨는데 김이 완전히 빠져있었습니다. 유통기한에서 2년이 지났더군요. 캔이 완전히 밀폐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면 맛의 변화가 확연하고
3년이라면 도저히 먹을만한 상태가 아닐텐데요.

맥주는 캔 병맥주는 제조일로부터 1년  피쳐는 6개월입니다. 맥주는 겉면에 제조일만 표시되어있어요

편의점 본사에 전화 한통 넣어 드리세요.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

신고하면 7만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