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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반려견 입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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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23:48:36


10년을 넘게 함께하던 두마리의 반려견들이 작년 올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더 이상 키우지 않을까 하다가 유기견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낯가림을 걱정했는데 보자마자 첨부터 함께 했던것 처럼 잘따라줘서 다행이였습니다.
병원 검사에도 문제가 없고 추가 접종만 했습니다.
아무튼 오래 오래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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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0-08-19 06:48:45

헛.. 견종이 그 뭐냐... 카우보이 비밥에서 천재견으로 나왔던 강아지와 비슷한거 같아요. 정말 귀엽군요. 

1
2020-08-18 23:54:46

아인이죠? ㅎㅎ

1
2020-08-18 23:51:24

멍멍이 귀엽게 생겼네요~~

3
2020-08-18 23:51:38

이눔은, 정말 복 받았네요. 유기견이, 많지 않은 기회인데, 좋은 주인 만난거 같습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는.. 좋은... . ^^

 

짧은 다리가 매력이고, 눈망울도 맑네요. 잘 키우시길요. ㅎ. 

 

1
2020-08-18 23:51:38

2
2020-08-18 23:53:11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
2020-08-18 23:55:59

복받은 아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2
2020-08-18 23:56:44

좋은일 하셨습니다
저녀석 운이 좋군요
행복하게 키우세요 ㅎㅎㅎㅎ

4
2020-08-18 23:57:13

새 가족 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
함께 행복하세요.
우리 단비도 유기견이였어요.
저희 가족과 함께한지 벌써 10년째네요.

3
2020-08-19 00:01:03

이 위험한 계절에 새로운 집사를 찾았네요
다행입니다
근데 넌 이름이 뭐니?

4
2020-08-19 00:02:16

웰시코기...

성견을 입양하신거 같아요.. 

그놈 참 운 좋은 놈입니다 ㅎㅎ

 

저는 푸들 파양된놈 입양한지 6년차입니다 ^  ^

 

 

2
2020-08-19 00:19:07

저도 대려 온지 10개월 정도 되가네요.
아들하고 잘 놀아서 다행입니다.

WR
2
2020-08-19 00:21:17

4살이구요.
칩이 삽입된 아이인데 주인을 못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주동이’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
아직 밥을 안먹고 있는데 그게 살짝 걱정이네요

2
2020-08-19 01:33:10

웰시코기 운동량이 대단하던데요.ㅎ
새가족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한때 저의 로망의 품종이었는데 고양이 한아이로 만족하려고 합니다.축하 드립니다.

2020-08-19 01:41:36

저도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그개가 지금 2002년생 19살입니다. 눈 안보이고 이빨 4개 남은 애이긴한데 무지개다리라는 단어를 보니 뭔가 좀 그렇군요. 글을 괜히 본거 같은....

1
2020-08-19 06:04:20

아우~
저 털빠짐을 어떻게 감당 하시려고..^^

WR
1
2020-08-20 12:58:09

 

목욕시키고 사무실 책상아래에서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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