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아침마당 이만기 망언

천하장사다운 풍모는 사라지고 애저녁에 그냥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함

일단 옛날 사람이고..
또 트랜디한 사람은 아니더군요..
그냥 천하장사 정도로 남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생각보다 이만기에대한 불만의 

눈초리들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라긴했어요

저야 귀저기 차고 봤...으니까요

전 한 시대를 풍미한 대스타라고만 생각했어요

개나소나 교수라는...

저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것에는 동의하지만 실제로는 자주 쓰는 말이기는 하죠. 요즘 시대의 방송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지만 저 아침마당 주 시청자들 대상자체가 오래된 사람들이라 뭐 친근하게 들렸을수도 있었을겁니다. 실제 뜻과는 다르게 그냥 안좋은 상황이 될 뻔했다 정도일거고 역시나 씨부리다라는 말 자체도 원뜻보다는 그냥 욕에 가깝죠.

김무성 시다바리 했었죠

이만기를 보는 시청자층에서는 문제없을거 같네요. 그 시청자들이 방통위등에 이의 제기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본문에 쓰신글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만기 어릴적 엄마에게 맞았던 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 성격도 그렇고, 거의 대다수가 공감 할겁니다.

저도 울엄마에게 미친듯이 어릴적에 맞았었는데요..

맥락이 중요합니다만, 수십 년 전의 자신의 경험을 추억 삼아 이야기 할 수는 있겠죠. 그리고 아마 스튜디오에서는 빵 터지는 분위기였을 것 같습니다.

참 인물값 못하는 튼튼이 꼰대.

열린우리당 후보로도
나왔었죠...
정치판이란게 그런지라
철새라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재수없는건 사실입니다..
이분 티비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맥락을 봐야겠지만 그냥 엄마한테 어떤 잘못해서 혼날뻔한 썰 푼거고 방청객들도 그냥 웃었을꺼같은데 저도 이만기 좋아하진 않지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교수자격에 정치성향까지 운운하고 악플이 별건가요.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방구석에서 남의 성취나 비웃고 손가락질하고 비아냥거리는게 악플이죠.

맞습니다. 머가 문제라는건지..문제를 말씀을 해주셔야

한나당에서 출마했었으면 무조건 욕먹어야 하는건가요?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엄마가 잘못 했네요.

어그로 잘 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