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김구 선생님.....이것이 그...문화 승리 입니까 ㅠㅠ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아닌가요?

좀 찾아보니 역시 Stay Tonight이 맞네요.

(이럴때 덕질한 보람을 느끼는 중~ )

https://youtu.be/r09y-PuftG0

아시다시피 저는 미국에 오래 거주한 사람이고 사실 청하를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팀미팅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자기 소개하는 자리에서 미국인 직원이 좋아하는 가수로 LOONA (이달의 소녀) 와 CHUNGHA 를 꼽더군요. 어랏 못 들어본 가수네? 하고 노래를 들어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청하가 이 정도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미국인이 한국인에게 알려주는 가수 ^^

무려 텍사스 억양의 영어를 쓰는 한국가수~

가슴이 터질거 같아 ~~~~ ㅎㅎㅎㅎㅎ

이제 제대로 하네요.. ㅋㅋㅋㅋ

우리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하면 족하다고 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선 세계 5~6 위권의 군사력이 필요하다는 지리적 현실... T T

단군할아버지가 하필 이런데다 터를 잡으셔서 ㅠㅠ
확실히 땅보는 재주는 없는 분

그래도 태평양 불의 고리 위에다가 안잡으신게 어디입니까... T T

아니죠. 침략할 수 있는데 침략 안 한 민족이었다로 페러다임을 바꿔야죠...ㅎㅎ

언제봐도 가슴이 벅차지는 멋진 이상입니다. 그 시대 저런 높은 이상을 꿈꾸었다니 절로 숙연해집니다. 

붉은광장근처나 아르바트거리에 파는 관광상품들은 죄다 바가지...ㅠㅠ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꼭 더 싸게 파는 넘들 발견   ㅠㅡㅠ

ㅋㅋ 반대로 더 싸겠지 하다가 못 사는 경우도 있으니 큰 손해 아니면 산 거에 만족하세요.

제가 그렇게 다른데 가면 더 싸던가 뭐 비싸야 조금 더 비싸겠지 하다가 초반에 본 거 만한 품질을 못 찾아서 결국 못 사고 온 그리스 체스를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쉬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게 유럽여행의 재미였어요..

뭔가 전통적이거나 상징성이 있으면 나름 여기저기 딜해서 사왔는데..

메이드 인 차이나...ㅋㅋㅋㅋ

그리워요. 20대때 번 돈 모아서 여행다니고~~~ 

사실 제가 지금의 마인드를 갖은 것도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공통적인 주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참 내가 많이 창피하다... 이런걸 느꼈거든요...

ㅋㅋ 세계 공장 중국은 역시나 피할 수 없군요.

초등학교 때 외국 갔다온 애들이 항상 반에 볼펜을 돌렸는데 그게 다 보면 KOREA라고 써있는 볼펜이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거의 예외 없이 그랬던 거 같아요.

서로 토론하다 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못본 걸 보기도 하고 그러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 음.... 이건 좀..... 음...

ㅋㅋㅋㅋ 재밌네요..

인간의 구강구조에서 가장 자연스럽네 나오는 발음이 아닐지 ㅋㅋ

에버글로우 던던은 표절 의혹이 있더군요.

처음엔 즐겨 듣다가 이 논란을 알고난뒤

찜찜해서 앨범도 안샀습니다.

https://youtu.be/8yQT8way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