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가 그나마 예전 무도 느낌 좀 나네요.

예능의 대세가 1인 관찰 예능 및 리얼 예능이 대세이긴 하지만, 근래에 꽁트식의 예능이 너무 없긴 했었죠.

무도 시절에서 막판에 가서는 꽁트 예능은 사실상 전멸을 해서 재미가 없어졌는데

그나마 환불 원정대가 리얼과 꽁트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예전의 무도 무한상사 느낌도 좀 나고 

개인적으로 놀면 뭐하니 시작 이후로 제일 재밌네요 ㅎㅎ 

근데 꽁트 대본 짜기가 많이 어려운가요?

뭐 시대에 따른 예능도 대세가 있으니 무작정 어울리지도 않는 꽁트 같은 예능을 하는것도 웃기는 거긴 하지만

개그프로 이후로는 일반 예능에서(아는형님도 어느순간 꽁트 파트는 사라지고....) 꽁트식의 연출이 많이, 거의 전멸인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