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의사와 교회가 정부한테 개기는 이유...적어도 우리를 죽이지는 않겠지.

 
50
  2550
Updated at 2020-08-31 00:47:57

 요즘 계속 의사와 교회의 반사회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요...

 

개긴다라고 쓴 이유는 의사와 교회가 정부에 맞서도

적어도 이정부는  우리를 죽이지는 않겠지,죽일수는 없겠지..라는 기본 전제를 본인들이

잘알고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여기서'우리를 죽인다'는 표현은 진짜 죽인다는( 전두환,노태우때면 그렇겠지만)

것은 아니고 법적처분이나 면허취소를 의사나 교회한테 내린다는 것인데

의사한테 면허 취소는 죽음과도 같은 처벌이니까 같은 의미로 해석할수도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의 해결과 처리는 국민과 정부에게 의사나 교회가 부당하게 개기면 

확실한 처벌을 받는다는,

그처벌이 나중에라도 되돌릴수없는 처벌이 된다는걸 정부가 확실히 이번에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12
Comments
31
2020-08-31 00:44:19

맞습니다.

 

인권이니 뭐니 다 보호해가며 법집행을 하니

만만하게 보는거죠.

 

강력한 공권력의 발동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됩니다.

왜냐??

정부와 민주당 뒤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거든요

WR
7
2020-08-31 00:51:36

정부가 원리원칙대로 해준다면 바랄게 없습니다.^^

1
Updated at 2020-08-31 00:55:26

저도 백번 그랬으면 좋겠지만, 한명의 환자라도 희생되면... 생명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기에, 의사님들 진료복귀하고 협상장으로 다시 나오게 할 수 있는 퇴로를 정부에서 제안해주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의료계 내부에서 가짜명분이라도 만들어서 얼굴들고 진료복귀할 수 있게 해줘도 좋고요.
제발 묘수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WR
1
2020-08-31 00:50:40

예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정부도 그렇게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3
2020-08-31 00:57:47

그런데 문제는 듣도 보도 못한 협회가 부지기 수라, 이들이 각개전투식으로 협의가 안되는 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이들을 대표하는 협회가 어디인지도 모르겠어요.

약하게 보이는 순간, 더 큰 요구조건들을 내밀 자들입니다.

강한 정부를 원합니다. 이 엄중한 코로나사태 극복을 위해 온시민이 참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환자곁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과 의사들도 대부분이고요.

저 진료거부하는 자들이 우리나라 의사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료시스템 붕과가 곧 닥칠듯 보도하는 언론의 꽃놀이패 보듯한 보도도 문제이고요.

정부는 법이 정한대로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10
Updated at 2020-08-31 01:19:24

어제 나왔던 잠정 협의안이랍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퇴로를 열어주고 정부도 양보할꺼 다 양보한것 같은데

이러고 가서 파업강행으로 결론냈답니다. 그냥 파업자체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16
2020-08-31 00:49:34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이자들 엉뚱한 곳을 잘못 짚지 않았나 합니다.

인권과 관용을 우선하는 정부이지만, 이번 건은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겁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5
2020-08-31 01:04:55

교회, 의협이 지금 저지르는 짓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극악의 테러나 다름없습니다.


10
2020-08-31 01:05:07

이제는 정부가 아니라...

 

저 둘은 

국민들한테 죽을 거 같아요;;;;;;;;

3
2020-08-31 04:15:52

이것은 아닙니다.
인권이니 뭐니.. 정부는 계속 봐주지만 우리 마음 같아선 훨씬 더 쎄게 나간다...
님들은 지금 매우 위험한 마음가짐을 가지기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 사람 저 사람 다 잡아갈 대상으로 나라를 만들지 마세요. 왜 이렇게 없어졌으면 좋을, 청산해야 할, 교육 바로 받아야 할 사람들이 님들 눈에는 많나요? 저는 그 누구도 악당이라고 벌레라고 때려잡고 싶어 본적이 없어서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남을 다 잡으려 하는 정치 하시 마세요. 배려의 정치를 해주세요. 님에게 대한 배려를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닌 남에게 대한 배려를 지키려 하는 그런 마음 넓은 자랑스러운 정치를 추구해주세요.

3
2020-08-31 09:33:38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공동체 안에서는 지켜야 하는 규범이 있습니다. 그게 없이 도덕만 있다면 공동체가 운영이 될까요? 그러한 규범이 있고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지키고 하면서 일정 부분의 불편함이나 불이익도 감수를 하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듯이 타인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기 바라는 것입니다. 비단 이 사건 뿐 아니라 지금의 정부는 태생이 촛불이고, 대통령 자신이 인권변호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공권력의 행사를 최소화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가 믿는 지키면서 유지하고자 만든 규범을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무시하면서 더 이상의 인권과 관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야당에서 흔힌 말하는 3권을 다 잡고 흔들고 제왕적 대통령이라 하는데 맘만 먹으면 못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 실상은 인권 탄압이라고 느낄만한 공권력 행사는 제가 보고 들은 바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제 생각이 편협하게 정부 여당에 우호적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늘 처음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에서 정부가 물러선다면 이런 유사한 일을 숱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날 때마다 지금과 비교할 것입니다. "그 떄는 해주고 왜 우리는 탄압하냐" 이게 구호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초장에 함 밟아야 다시는 꿈틀거리지 않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규범이 존재하는 한에서 대화로 그리고 인권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되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 떄는 공권력이 발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상정하고 서로간에 만들어 놓은 것이 규범이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공권력이 공동체가 인정하고 위임한 범위를 초과한다든지 불법으로 행사할 경우에는 또 마지막 보루인 법원의 재판(요새는 법원도 그 권위를 잃은지 오래되었지만요)을 통해서 통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1
2020-08-31 05:18:43

 무엇을 위해서냐는 반문을 하지 않을수 없네요.

 

정부를 위해서 국민을 찍어 누르나요? 결국 정치적 합의와 타협으로 가기위한 진통이라고 보면 됩니다.

 

의사도 국민이고 국민도 국민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