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중외제약 건 때문에 학생들 젊은 의사들 멘붕 올수도 있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 좋은걸 못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난리를 치는거군요..

아~~~~그래서~~
설득과 이해가 팍팍...ㅠㅠㅠ

의대생들이 설치는걸 보면 보상심리가 작용되나 싶더군요.

그쪽에서는 성명서가 대단한거 였군요 .... 

"다치는거 감수하고"라는 표현도 진정으로 투쟁을 하는 사람들 한테는 안어울리는 표현이네요...

다치는거 감수하는게 대단한거라니.... 

지금 위 중외제약 리베이트 수사 글 읽으신거 아니에요?? 

님들 주장에 의하면 "교수나 "장"급 의사들이 중외제약한테 받아먹은게 많아서 그거 수사 시작되면 다치니까 파업에 소극적이다"

이거 아닙니까??

네 그런데 그 교수나 장급 의사들이 다같이 파업 지지 성명서를 내고있네요?? 어찌된 일이죠?

본인이 뭘 다칠까요? ㅎㅎㅎㅎㅎ

이름하나 안내걸고 있는데, 다쳐봐야 환자목숨이라고 신나게 나대는거 아닙니까?

지금 위 중외제약 리베이트 수사 글 읽으신거 아니에요?? 

님들 주장에 의하면 "교수나 "장"급 의사들이 중외제약한테 받아먹은게 많아서 그거 수사 시작되면 다치니까 파업에 소극적이다"

이거 아닙니까??

네 그런데 그 교수나 장급 의사들이 다같이 파업 지지 성명서를 내고있네요?? 어찌된 일이죠?

본문이나 댓글 파악을 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중외제약한테 받아먹은게 많아서 소극적으로 나서는게 아니라

"위에서 해먹은게 많고 앞으로 해먹을게 많아서" 피해보기 싫어서

제자들을 앞에서 총알받이로 내세우는거죠. 

협회나 단체도 아니면서, 자기이름 하나도 안내놓고 집단뒤에 숨어있잖아요 ㅋㅋ

제자대신 다치는걸 진짜 감수할꺼라 믿으시나봐요, 

아니 애초에 파업이 시작되니까 갑자기 저 수사얘기가 나온건데

그 수사를 막으려고 더 크게 파업한다는말인가요?

이보세요. 파업을 하더라도 정부가 파업하는 측의 의대신설 중지 요구를 들어줘야지

뭐하러 엄연한 불법인 리베이트 수사를 중지하죠?? 

파업을 더 크게 해봐야 정부의 의대신설을 막을 순 있어도 리베이트 수사를 막을 순 없고 막을 논리도 없는데요? 

모든 사실이 한쪽만을 가리키고있는데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도 재주시네요

이보세요, 제 글에 리베이트 수사를 중지하라는 말이 있나요?

없는 말도 행간으로 상상해내는 능력도 재주시네요

//그러면 대부분 교수나 "장"급 의사들일텐데 선배들은 위에서 해먹은게 많아 나서지 못하고 앞날 창창한 학생이나 젊은 의사들만 사지로 몰아 넣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네요. // 원글에 이렇게써있는데

해먹은게 많아서 나서지 못한다는건 본인들 수사 압박 들어올까봐 나서지 못한다는 뜻 아닙니까??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구요. 

현실이 정반대라는건 님 뇌피셜이죠

국민현실은 더 반대네요

모든 의대교수들 다 단체로 파업지지 성명서 내고있는거 현실인데요? 뭐가 뇌피셜이라는거죠?

그리고 전공의 파업이 리베이트 계속 받게 해달라고 파업하는 것도 아닌데

전공의 파업 지지하는거랑 교수들이 "앞으로 계속 해먹는" 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전공의 파업 지지하거나 파업이 성공하면 

정부가 교수들 "앞으로 계속 리베이트 해먹게" 해준답니까??? 공공의대랑 리베이트랑 무슨 상관이라고요 

본인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좀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시는것 같아요

여기 아무도 리베이트 많이 받게해달라고 파업한다고 한 분 없고요,

교수들 얻어먹는거 많으면서 학생들 뒤에 숨어있는다는걸 지적하는거죠

학생들도 뻔히 알면서 미래의 이득을 위해서 교수들 비리 지적 못하잖아요. 

님같은 분들 많이 봤는데, 계속 핵심은 말안하고 손톱때만 계속 강조하며 

글만 늘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들은 아무죄 없는데,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파업지지하다가 리베이트 누명쓰고 있다고 주장할꺼면 그리하시고요 ㅋㅋ

뭐 말꼬리 잡아서 댓글하나 쓰면 현실이 바뀌나요? ㅋㅋ 열일하세요~

정부로부터 본인들 리베이트에 대한 역공이 들어오고있는 상황인데도 

전공의 파업을 지지하고있다는게 핵심입니다.

숨어있지 않다는게 팩트라고요.

본인들이 정부한테 역공받을거 알면서, 리베이트 받은거 다 수사당할거 알면서

파업지지하는건 그럼 무슨 목적인데요?? 이게 파업 자체의 명분에 순수하게 동의하는게 아니면 뭐라고 해석해야하는데요?

손톱때는 님이 강조하고계시네요.

리베이트에 대한 역공이라니 

이게 역공인가요? 죄를 지은걸 경찰이 수사를 한거고 저건 별개의 일인데

파업에 지지를 하는것과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인데 

저 원장들이 파업에 지지를 한다는건 그 과의 장이니까 당연히 지지를 하던 반대를 하던 기권을 하던 표시를 해야하는것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 단체 생활에서 그 장의 허락없이 파업이나 기타 회사에 피해가 가는걸 할 수있는데가 있는지

네 님말씀대로 별개의 일인데 

원글에선

// 교수나 "장"급 의사들일텐데 선배들은 위에서 해먹은게 많아 나서지 못하고// 

라고 하셨네요? 교수급 의사들이 지은죄가 있어서 못나선다는게 원글의 논지인데

그런데 나서고있다는겁니다.

근 20년간 유례가 없는 전국 의대 교수차원의 지지를 하고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아무런 상관이 없었으면 원글의 "죄를 지어서 못나서고있다" 부터 틀린 말인거네요. 죄지은거랑 파업지지 하고 못하는거랑 아무 상관없으니까요

다치니까 더 크게 파업해서 정부를 이기려고 한다라고 읽히는데요...

아니 애초에 파업이 시작되니까 갑자기 저 수사얘기가 나온건데

그 수사를 막으려고 더 크게 파업한다는말인가요?

이보세요. 파업을 하더라도 정부가 파업하는 측의 의대신설 중지 요구를 들어줘야지

뭐하러 엄연한 불법인 리베이트 수사를 중지하죠?? 

파업을 더 크게 해봐야 정부의 의대신설을 막을 순 있어도 리베이트 수사를 막을 순 없고 막을 논리도 없는데요? 오히려 더 수사를 부추기는 꼴인데요??

모든 사실이 한쪽만을 가리키고있는데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도 재주시네요

뭔 말인지?

파업을 시작해서 의료계에 안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중외제약 대형병원 리베이트를 정부가 언론에 흘렸다는 말인가요?

저야 모르죠. 그런데 

/그러면 대부분 교수나 "장"급 의사들일텐데 선배들은 위에서 해먹은게 많아(리베이트)나서지 못하고있는거다/

위 원글 뉘앙스는 해먹은걸 들킬까봐 파업지지에 나서지 못하고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현실은 정 반대로 교수님들도 단체로 파업지지 성명을 내고있다는거구요.  전공의 파업하는데 교수들까지 나서서 지지성명 내는건 근 20년간은 없던일이거든요.

모든 학교 교수들이 다 성명서 내는데 찬성했는지 모르지만 찬반없이 교수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 나간 곳들은 알고 있습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교수들 스스로 다칠 것을 감수한다면 본인들이 먼저 직을 걸어야죠. 어린 제자들 내 보내지말구요.

직을 뭘 어떻게 걸어야하나요. 교수들이 어린 제자들을 선동해서 등떠민 것도 아니구요.

팩트는 제자들이 스스로 파업한 경우는 여러번 있어왔지만

그 파업에 굳이, 파업지지한다고해서 이득 볼것도 없는 교수들이

이렇게 많이 지지 성명을 내는건 흔한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생들 전공의가 파업을 계속하니까 리베이트 수사가 들어온건데

리베이트 처벌받기 싫어서 학생 전공의를 선동한다는건 뭔소린가요?

처벌받기 싫었으면 돈받아먹은 교수급 의료진들은 입다물고 있었겠죠.

누가봐도 하나만을 가리키는 사실을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도 재주네요 

리베이트 수사는 7월에 시작한것 아닌가요?

전공의 파업이 7월 부터 한건가요?

13년 4월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74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24

중조단은 2018년 9월 감사원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지난해 2월 중외제약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13개월 동안 수사를 벌였다.  

이렇게 나오네요.  

그럼 진료거부 때문에 한게 아니군요,,,

그런데 저 위엣분은 왜 저런 거짓말을 하시는지,,,ㅠ

말도 안되는 말로 반박글 올리다가 이건 본인이 잘못한게 너무 확실하니까 쏙 내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