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인간들
ㅋㅋㅋ
연구할게 이런거 밖에 없나 한심하네
저도 (비슷하게 편협한)문제 하나 내보겠습니다당신은 생사를 판가름 지을 중요한 진단을 받을때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1. 환자가 돈으로 보이는 의사2.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의사
전 2번이요. 근데 성적이 나쁘거나 추천제로 입학했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의사가 되진 않습니다 ㅎ.
맞습니다. 그렇다고 수능성적이 그걸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니죠.
그렇죠 성적이 반드시 인성과 비례하는건 아니니까요. 실력과는 비례할 것 같네요.
실력도 현업 몇년차이냐에따라 다르지 싶네요. 일은 보통 거기서 거기고 개중에 특출나게잘하는 한 둘이 있지만 대다수는 비슷한 수준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편협하다고 적었죠^^
정말 저런 수준인가요? 참담하네요.
C. 최첨단 과학의료기술을 접목한 A.I가 장착된 로봇 의사.
저거 진짠가요? 미친놈들 아닌가
cctv없는 음침한 골목에서 왕복 귀싸대기와 강력한 명치 한방을 날려 버리고 싶군요.
저정도면 공부 무지 못했겠는데요.성적 확인 좀 해보고 싶은데요.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설마 저랬을라고요...
https://www.facebook.com/rihpsns/posts/1000285893750143
헐... 조작이 아니라 찐이군요. 정말로 저랬다니... ㄷㄷ
저 수준으로 다시 질문하면...
A. 매년 전교1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하였지만 인성교육이 안되어 수술실에서 환자 성추행하거나..환자들에게 반말 날리며 수시로 진료거부하는 불친절한 의사
B 성적은 한참 모자르지만 의사가 되고 싶어 추천제로 입학한 후....열심히 노력하여 국가고시 패스하고...인성이 좋아 환자들에게 친절한 공공의대 의사
2번입니다.
근대 추천제로 뽑을수가 없는데.
수능으로 치면 정시가 아니라 수시느낌인데
그냥 추천 100% 인듯한 분위기 ;;
이런거 돌리고 있다길래,
에이....일베들이 의사인척 어그끄는거겠지.....했는데
같은 패턴인거보니...
위 4명중 누구한테 받아도,
저런거 돌리는 애들보다 잘볼듯
조민, 이국종, 한의사 이 사람들은 왜 여기 껴있습니까 ㅡ ㅡ.
이런거 만들어 퍼뜨리는 새끼들은 수술 받을 일 있을 때 무면허 침술가에게 가서 수술 받기를 강력히 권합니다.아니면 돼지 내장 주물러서 암 퇴치하던 그 필리핀 치료사에게 가던가.
저도 하나 내볼께요1.전국1등해서 의사되고 환자 성폭행해서 의사면허짤렸다가 다시 의사면허받은 의사2.성적은 모자르지만 환자를 내 가족처럼 대하는 의사
장금이 에게 목숨을 맞기겠다.
하루하루찐따짓만 하네요
3. 수능 못쳤어도 열심히 진료해주는 의사
추천제 입학설은 가짜 뉴스인데 꾸준히도 써먹는 군요. ㅡㅡ
깔게 없으면 만들어 까는 일베다운 행태
1. 지만 잘난줄알고 각종 리베이트와 성추행이 불법인줄 무감각한 특권층 의레기2. 1과 같은 시험을 봐서 합격한 과잉진료없는 공공의대 의사선생님
2번을 더많이 채택할거 같은데요.1.돈에 환장한 똑똑한놈.2.덜똑똑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근데 저건 진짜 2번이 정답인데요? ㅋ저 같으면 2번 의사 선생님을 찾습니다.
이쯤되면 고도의 안티가 숨어있지 않을까 의심되네요. 발상이 신박합니다. ㅎㅎ
저쯤되면 서울대출신이 지방의대 출신은 가볍게 무시하는 풍토가 있겠는데요??
아산병원에서 사람들한테 이런거 돌린다는데. 참 말투나 내용이 오만하네요.이런거 보고 누가 "아! 그렇구나!"하고 납득하겠습니까? 설득이 아니라 가르치려 드는데.
전교 1등 수준을 알만한 설문이네요.
병신같지만 병신이었어. 생각이 듭니다.
이것들이 단체로 뇌가 우동사리로 변하는 약을 처드셨나 본데요.
연구할게 이런거 밖에 없나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