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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씨 연대기"에서 한씨에 대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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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4:16:08

"한 군은 내 생각에두 너무 고디식하구 순수했디요. 그게 이 친구의 단점입네다." "남을 속일 줄두 모르구 융통성두 없는 이 사람 성미가 짜증이 아멘서두 밉질 않았디요. 아니 오히려 그런 면을 도와했대시오." (황석영 소설 한씨 연대기에서)
서학준은 한영덕을 이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한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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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05 15:37:41

저도 그 한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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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5:49:46

어떤 한씨는 저를 차단했던데??^^

WR
2020-09-05 18:26:57

그 한씨가 그 한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처음 달아 본 가져오는 문장에 출처를 달아달라는 댓글에 융통성없이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바로 차단을 하더군요. 자신만의 왕국에서 숨어 살겠다니, 사회 전체로는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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