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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JBL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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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08 10:50:51

일본인들 특유의 JBL 사랑? 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오디오샵 직원들 고생이 많군요.

외주 배달업체 직원은 아닌것 같더군요.

이런 협소 주택에 고가의 3관 프로젝터와 노틸러스 스피커로

둘러싼 시스템도 본것 같습니다. 골방에....

집이 너무 비싸서 그런건지?? 

 

https://www.youtube.com/watch?v=iFGqGoen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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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08 09:51:31

제 차에도 jbl스피커가 있네요. ㅋㅋ

Updated at 2020-09-08 10:00:35

 켄릭맞군요. 원래 저게 전문입니다. 각 부품을 새로 제작도 하고 거의 리빌드죠.

물론 충분히 비싸게 받으니 뭘 못하겠습니까만. 

2020-09-08 10:01:51

 정말 꼼꼼하게 일하네요. 우리나라는 어떤지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WR
2020-09-08 10:53:21

일본 특유의 아나로그 감성? 같습니다. 한땀한땀 수작업...  ㅡ,.ㅡ

그냥 장비를 좀 사용하지? 편하게... 계속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작업 마무리 같은 꼼꼼함은 이사람들 인정 합니다. ^^

1
2020-09-08 11:00:08

그래서인지 일본차 타는데 서비스센터 가면 그런 느낌 받습니다. 

1
2020-09-08 10:02:42

저 회사는 오래된 JBL을 리스토어 해서 거의 새로운 제품으로 판매하는 회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트부에 보면 저회사의 JBL제품을 많이 볼수 있어요...
저라면 그냥 현세대 세로운기술의 제품을 사겠습니다만, 일본인들의 JBL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이해 합니다.
앰프류는 마크레민슨 이네요.. 이제품도 요새 제품이 아닌 10년도더 지난 제품으로 보입니다.   

1
2020-09-08 10:04:41

제가 가지고 싶은 스피커라능
집사람이 허락 할진 모르지만 항상 용서가 싶다능

2020-09-08 10:05:21

저렇게 넣었는데 불량이라 교환해야 하면....

WR
2020-09-08 10:55:41

그러면.....  ㅠㅠ

직원들만 또 개고생...

어머니집이 오래된 상가주택 인데 협소 계단 이고 문짝도 좁은 샤시문 이에요.

냉장고 들일때 마다 업체 직원들 거의 초죽음이 되더군요.

그냥 ...그생각이 났어요.        ㅡ,.ㅡ?

2020-09-08 10:57:26

예전에 현관으로 안들어가는 무거운 가구 하나를 위해 창문 뜯었던 기억이 나네요. - -;;;

그나저나 영상속 스피커 하나 들여놓고 싶네요. 얼마나 할까요. 한 100만원이면 되려나  (0은 하나 더 붙여야..)

WR
2020-09-08 11:03:32

어머니 집도 문짝 분해 합니다. ^^

냉장고도 문뜯구요..

이번에 새로 냉장고 들일때는 크레인? 지게차? 대동 했습니다.

60만원짜리 냉장고에 3사람 동원되고....                                싸랑해요 LG!!!

근데 순식간에 끝나 버리더군요. ㅡ,.ㅡ  허탈...

1
2020-09-08 11:06:21

냉장고 문 뜯어서 옮기고, 건조기/세탁기 커버 벗기고 통 분리해서 재조립하고... 

전자제품 이동설치 해주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ㅎㅎㅎ 

2
2020-09-08 10:07:10

한동안 켄릭 동영상에 빠져 매일 본적이 있었네요..

공기를 녹음한다는 모토가 정말 딱이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녹음도 굉장히 잘 되어있더군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보는걸로 만족하고 있는데 국내에도 켄릭 쓰시는 분이 계시는 걸로 압니다.

유튜브에도 한국으로 가는 제품이라고 올려놓았더라구요.

호불호가 조금 있긴 하지만 언젠가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사운드입니다.^^ 

2020-09-08 10:18:05

스피커는 오래되어도.....
성능은..뭐...나쁘지않더라구요...

물론 삭아서 부서지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2020-09-08 10:19:52

10년전쯤에 80년대에 생산된 l100t3모델 헐값에 중고로 들였었는데 이 모델이 일본 가정용으로 많이 판매되었었다하더라구요.
생긴것도 무까끼하고 크기도 넘 커서 마누라가 싫어하지만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지금까지도 제 사무실로 옮겨서 듣고있습니다.
마침 앰프도 오래된 테크닉스네요.

2
2020-09-08 10:29:30

기기들 보다 랙에 더 눈이 가네요

뽀대 보다는 정말 소리를 좋아 하나 보다 생각이 드네요

Updated at 2020-09-08 13:52:30

 으~~미

저렇게 설치해 놓고

이웃집에서 시끄럽다하면 어차피 장식품으로 전락할거 같은데....

WR
2020-09-08 11:04:24

적어도 눈과 심장은 행복 하잖아요.... ㅠㅠ 

1
Updated at 2020-09-08 11:19:31

예전에 자칭 고수가 JBL S9800 자기집 안방에서 장롱과 같이 설치해 놓고 소리 좋다고 자화자찬 하다가 다른 회원집에 가서 틸 CS 2.4 + Rel 서브우퍼 소리 듣더니 과도한 저음은 건강에 안좋다고 냅다 가버린 넘 생각이 나네요....ㅋ

WR
2020-09-08 11:00:07

 제가 좀 놀라는것은

대체로 협소한 골방 같은데

대형기를 많이 들이더군요.

스피커 한조 넣으면 벽이 꽉 차버리죠.

 

제일 놀라운것이 앞서 말씀 드렸듯이

완전 골방에 3관 프로젝터에 B&W 노틸러스로 둘러싸고 ...ㅠㅠ

근데 화면이 50인치 정도 나오더군요. ㅠㅠ 

남자의 로망을 골방이 막아설수는 없다!!!  

그냥 일본은 누가 부자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정부도 부채 투성이고... 채권자가 국민 이라던데...

국민도 골방의 삶이고..

1
Updated at 2020-09-08 12:16:00

근데 저 배달직원분들은 교포분이신가요. 1:40~1:43 구간에서 대화가 

a: 손을 조심해야 돼

b: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들리는데요

1
2020-09-08 22:03:53

JBL은 이제 삼섬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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