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7&idx_800=3403831&seq_800=20396408

[기사]서울 수색성당서 4명 코로나19 감염…`일련정종` 서울포교소 승려·신도 12명 확진

...(선략)...

서울시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역학조사에서 미사 참석, 교인 간 다과·식사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평구는 성당 방문자 410명을 대상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현재 종교시설의 현장 대면 집회는 개신교만 금지된 상태로 천주교, 불교 등 다른 종교에는 별다른 제재가 없는 상황입니다.

...(후략)...

그렇다고 하네영.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Comments

2020-09-09 12:33:09

참고로 가톨릭은 미사 후에 점심식사 나눠먹는 일이 잘 없어요. 행사때나 그러죠.

2020-09-09 13:06: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내용이 넘 거시기 하졍...

불교 천주교가 개신교랑 방역 기준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디 마치 천주교 불교 특혜 준 거 마냥 돼 있으니;;;

Updated at 2020-09-09 14:26:20

성당에서 미사 후에 성당 구내에 모여서
식사나 다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식사 후 감염이라는데
이 은평구의 식당이 밀집된 연신내와 롯데몰 근처에 있는 것이
비로 전빤쓰 추종자가 먹사로 있는 제2의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이미 확진자가 나온 곳이죠

느낌이 그 교회 근처에서 식사해서
감염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에 불교라고 나오는 저 일련정종은
한국 불교계의 주요 교단에 속하는 한국 불교가 아닙니다

일본 불교인데
법화경 이외의 불교 경전들을 인정하지 않거나
신사참배를 앞장서서 권유하는 등의 행동으로

일본 일련종 교단으로부터
파문을 당한 종교입니다

그리고 이 일련정종에서 갈라져 나온 교단이 바로
'남묘호랑개쿄"르 유명한 '창가학회'입니더

언론이 일부러 성당, 불교 라고 말하는 것은
개독교를 비호하기 위한 의도적인 짓입니다

Updated at 2020-09-09 21:28:02

"역학조사에서 미사 참석, 교인 간 다과·식사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이 '미사 참석후 성당내에서 교인 간 다과.식사를 하였다'로 이해 해야 하나요?

그리고 .. 몇명이 다과를 했는지, 식사를 했는지, 식사후 후식으로 다과를 했는지..
그기에 참여한 교인을 상대로 조사후 확실하게
발표해야지... 쯪쯪...

성당내에 매점도 식당도 없는데..
이시국에 밖에서 음식 과자 사 들고 와서
미사후에 회합실 같은데 모여서 식사를 했다??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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