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추미애 논란 지지율 직격탄···文 2.4%P·민주당 4.1%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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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09:48:06
TBS 의뢰 리얼미터 분석 9월 2주차
文 지지율 45.7%·부정평가 50% 근접
민주당은 4.1%P 내린 33.7% 기록해
국민의힘 1.8%P 오른 32.8%로 근접
민주당-국민의힘 4주만에 오차범위 내
리얼미터, 추미애 이슈 지지율에 영향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아들의 ‘특혜 휴가’를 둔 논란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시에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반등해 민주당과 지지율 격차를 1%포인트 이내로 좁혔다.
10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9월 2주차 지지율이 직전 주에 비해 2.4%포인트 내린 45.7%(매우 잘함 25.2%, 잘하는 편 2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49.5%(매우 잘못함 34.2%, 잘못하는 편 15.3%)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 1%포인트 증가한 4.8%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조사가 진행된 7일과 8일 49.6%, 9일 50.3%로 50%를 넘었다.
추미애 장관이 계속 자리를 지켜 이런 여론 추세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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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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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어깨가 으쓱할 만한 결과네요. 이렇게 결과가 즉각적이니 기레기질에 중독되어 끊질 못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