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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놀면 뭐하니 오늘편보다가 알게된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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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3 00:36:42

1.엄정화가 10년간 노래를 부르지 못한 이유
갑상선 수술과 성대도 다치면서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전 무도때도 전같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때도 거부한 이유가 밝히지 않았지만 이거였구나 하는 .
2.엄정화의 얘견 탱글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날 이효리의 반려묘 미미(예전 효리네 민박에서 박보검이 챙겼던 노묘)도 같은 시기에 고양이별로 돌아갔다고.
https://youtu.be/3mIwjxKJOsg
그래서 이효리가 그날만 생각하면 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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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3 00:03:32

아이유랑 눈싸움한 그 고양이더군요

WR
2020-09-13 00:37:34

https://youtu.be/Op0bGIAi3UA

2
2020-09-13 00:46:44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가요가 좋았던 시절이 엄정화 “몰라” 부를 때 입니다.
외모. 패션. 춤. 노래. 완벽 했었던 거 같습니다.
아직도 몰라는 간혹 듣습니다. ㅎ
이 비슷한 시기에 박찬호도 다저스에서 잘 던질 때 같은데..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놀면 뭐하니는. 효리가 해주는 엄정화 헌정 활동 같은 느낌입니다.

WR
1
2020-09-13 00:54:1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뭔가 활력소가 필요했던 엄정화에게 효리가 주는 선물같습니다. 둘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냈으니 뭔가 기운날 것이 필요한 시점에 싹쓰리를 만났듯이.
효리가 김태호피디와 만났을때 싹쓰리 출연조건으로 이걸 요구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싹쓰리때 언급한게 아닐까 하는

그래서인지 요즘 방송보면 엄정화 얼굴에서 진심 행복한게 보이더군요.

2020-09-13 08:47:00

암수술이후 발표했던 최근 노래도 정말 잘 뽑혔는데 모지리들이 많은지 수준이하 댓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이가 뭐라고 음악을 나이와 엮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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