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손흥민은 여전히 윙백

최고의 골을 넣는 골잡이를 모리뉴가 쓸 줄 모르네요.

구두쇠 구단에서 얼른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지금 토트넘 선수 구성상 손흥민을 윙백으로 쓰는게 낫습니다. 윙백 포지션이 너무 구멍이기도 하고 메인 패서가 없기도 하구요. 선수비 후역습인 무리뉴 전술에는 손흥민이 뒤로 빠져도 득점력은 충분할거에요. 근데 오늘 공격수들이 찬스를 너무 놓치네요.

새로 영입한 수비수 도허티란 선수 특이하네요.
세트플레이도 아닌데 최전방 공격수 위치까지 올라오는군요.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627640
오리에 입지가 낙동강오리알 되기 직전이네요.
'벤치만 지키던 오리에, 이적 요구' 이런 기사 곧 뜰 듯.

그래도 이번에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꿀영입 이네요.

토트넘 경기를 보면 울 나라 국가대표 고구마 경기를 보는 것 같으니. 쩝.

골 먹히고 결국 손흥민을 위로 올렸네요. 무리뉴도 쓸데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시작부터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두고 경기를 해야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손흥민이 전문 수비수도 아닌데 그렇게 수비 한다고 큰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거늘... 역습을 해도 하프라인 앞에서는 뛰어야 뭘 좀 하죠. 참 답답합니다.

홍민아 빨리 탈출해라 횽아가 경기 보다가 엄걸릴것 같다!

토트넘 선수들 뛰기 싫어보이네요..

어차피 우승권도 아니고 챔스권도 아니라면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팀으로 가면 좋겠네요.

상대 감독들이 무리뉴 머리 위에 있는 듯 하고

선수 기량이 떨어지는 팀이 아니라면 전술로 무리뉴가 안 되는 듯.

여름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은 탈출하자 흥민아 ㅠㅠ

 그냥 할만큼 해서 토트넘에 충성심을 보여준 후 자유이적하려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