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 거리두기 과연 가능한걸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마스크만 제대로 잘 쓰고 있어도 개인방역은 90% 이상 성공입니다. 그 마스크 쓰는걸 안 지키기 때문에 이렇게 자꾸 퍼지는 거고요. 그건 정부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외 나머지는 정부 몫이죠.

 백신이 빨리 나와줘야 할낀데....

한국에서 좋은 부작용 없는걸로 .. 

잘 버텨야죠. 뭐..

맞아요. 저도 이 정도면 순응하고 잘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유보다는 통제에 어느정도 익숙한 문화이고 이게 코로나 정국에 잘 맞아떨어진건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이것도 오래되면 한계가 있다는거죠. 서로간의 감시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질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전염병은 단기간에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이게 최소 내년까지 가야하는 초유의 상황인지라 어찌보면 정부도 플랜을 좀 다르게 짜야할듯도 하군요.

어제 올라온 교양만두에 조선시대 전염병 대처 잘했던 왕들의 일화를 보니,

세종: '저소득층 생활지원금, 기급재난지원금, 세금감면혜택'+

        전염방지 대처요령 전국알림, 공직자 출근거부금지+업무소홀로 백성사망시 곤장형 집행.

정조: 백성치료위해 왕실 비싼약제 전국에 풀고, 임금전용 금고를 풀고, 전국 진찰소설치 등.

코로나19가 유사이래 최악 전염병이지만, 문정부 위의 두왕처럼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다수 현명한 국민들이 잘 협조하고 있어서 더 큰피해,확산을 줄이고 있다 봅니다.

방역성공 관건은 국민의짐, 개독 등의 매국적폐세력의 전염병확산 노력을 저지성과에 달린거죠.

결과적으로는 두종류의 바이러스를 잡는 사상 최악의 방역난이도죠.

백신은 빨라야 내년말, 세계 정상화 그후 최소 2~3년은 소모될테니

우리는 그 종류의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살아갈 각오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만약 국짐에게 정권이라도 넘어가게된다면 그냥 집단감염실험 명목의 방치 속에

하루하루 죽음에 공포에 살아야겠죠.

하지만, 저 두 바이러스가 치명적이지만 국민이 정신차리고 노력하면 충분히 대처는 할 수있다는

공통점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