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허브에서 나오는 랜선들 아이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허브나 케이블에 아이피 설정이 되나요? 기기만 가능할텐데... 

프린터에 수동으로 아이피가 설정된 싱태라면 어떤 케이블로 허브의 어떤 포트에 꽂아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허브상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패치판넬 선번이 정리되어 있다면 추적이 될텐데 케이블 넘버링도 안되있으면 힘들거 같고요...

일일이 수작업으로 허브쪽 연결상태 LED 체크해 두시고 기기 랜선 빼면서 허브 포트 찾는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공유기/허브 에 포트에 매핑하는 기능이 있으면 문제가 될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할당된 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기기에 설정된 IP로 통신 가능합니다.

라우터가 아니라 허브이고 프린터나 장비에 수동으로 아이피가 고정되어있다하면 어느포트에 꽂던 상관 없습니다. 그대로 사용가능 합니다.

허브는 랜을 묶어주는 역활을 할뿐이지 라우터처럼 포트별로 아이피를 부여하고 컨트롤 할수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IP는 케이블에 할당되는 것이 아니라 MAC address를 갖고 있는 네트워크 하드웨어에 할당됩니다.

그래서 컴에 네트워크 하드웨어가 여러개이고 모두 사용하면 IP도 여러개 부여됩니다. 

IP는 게이트웨이가 사용 가능한 IP를 DHCP가 주든 사용자가 설정하든 할 수 있고요

DHCP가 주는 유동IP를 사용할 경우 껐다가 켜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아야 하는 프린터 등은 고정을 써야하는데 

이 경우 DHCP와 쫑이 날 수 있으니 

DHCP가 할당하지 않는 IP 영역대를 지정하든지 특정 MAC에는 특정 IP를 할당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특정 MAC에 특정 IP를 할당해주면 

이 컴퓨터는 최상단 스위치에 연결하든 스위치를 10개 거치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공유기 등이 끼어있으면 허브모드로 동작시켜야합니다.

 ip tracing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id 표출되는 기기들은 이름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연결된 PC에서 적당한 프로그램 돌려보시면 되어요

몇분이 그냥 쓴면 된다고 하시는대 진지글 달면 포트별 매니지먼트 가능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더미 허브나 스위치라면야 말씀하신 부분 100% 맞습니다.

매니지먼트 가능한 스위치 이상 장비라면 여러 솔루션이 있을 수 있죠. 

그 회사 환경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 집니다.

단순하게 MAC을 등록할 수 도 있고 SUBNET을 나누어 버릴 수 도 있고...VLAN도 가능하구요..

NAC 솔류션을 사용할 수 도 있고요.. IP관리 솔루션을 도입했을 수 도 있구요.. 

결론은 네트워크 관리 담당자가 있는 규모의 회사면 해당 담당자에게 문의를, 

소규모 회사에서 막 꼽아 쓰던 것이면 아무것이나 꼽으면 될 가능성이 99% 다에 한표 입니다.

상대편 기기 IP는 아신다는 조건하에서 쉬운 방법을 꼽으라면

상대편 기기에 네트워크 케이블 삽입 

사용 가능한 PC에서 CMD 창 열어 상대편 IP로 Ping 체크 

통신 결과 확인 하시는게 간단 할 수 있습니다.